외교부 "'美구금' 전세기 10일 출발 어렵게 돼…미측 사정"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9.10 16:29
수정2025.09.10 17:08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들을 태울 대한항공 전세기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계류장에서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공항사진기자단=연합뉴스)]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 출발이 늦어지게 됐습니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며 변동 사항이 있으면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을 전후해 현지에서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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