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인사이트] 대주주 기준 유지 기대감에 코스피 장중 3300 돌파
SBS Biz
입력2025.09.10 15:06
수정2025.09.10 16:16
■ 머니쇼+ '증시 인사이트' -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박스권 탈출이 언제 가능할지 투자자들의 걱정을 키우던 국내증시, 오늘(10일) 양 시장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는데요. 코스피는 장중에 3317.77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죠.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한지영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정부가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으로 유지 여부를 내일(11일) 발표한다고 해요? 유지 기대감에 오늘 코스피지수가 3300선을 넘으며 장중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뺐다가 다시 줘도 이렇게 환호한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 대주주 기준 유지 기대감에 코스피 장중 3300 돌파
- 양도세 완화 기대, 투자심리 급반전
- 한 달 만에 장중 연고점, 대주주 완화 효과
- '뺐다 다시 준' 정책, 증시 긍정적 반응 유도
- 정부 정책 불확실성 해소, 매수세 집중
- 대주주 기준 혼선 해소에 외국인 매수세
- 조세 형평성 논란에도 시장은 환호
- '정책 회귀'에 대형주·은행주 동반 강세
- 증시 일관성 회복, 긍정적 시그널 작용
- 투자자 신뢰 회복, 자금 유입 본격화
Q. SK하이닉스 주가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지난 7월 최고가(30만원) 이후 조정이 이어졌던 배경에는 AI 거품론과 HBM 경쟁 우려가 있었는데…지금은 이 우려들이 해소된 걸까요?
- SK하이닉스 주가 6거래일 연속 강세
- AI 거품론, 엔비디아 실적 후 기대 회복
- HBM 경쟁 우려 여전, 외국인 매수세 전환
- AI 수요 견고, 반도체 업황 재평가
- 엔비디아 효과, 하이닉스 실적 기대감 상승
- HBM 시장 점유율 하락 예상에 매도세 압박
- 삼성전자 반등, 업계 경쟁구도 변화
- 하반기 HBM 매출 성장 전망 '여전히 강세'
- 가격 조건 보수적, 성장성은 유지
- 경쟁 심화 속 성장성 부각, 반등 동력
Q. 노란봉투법 통과 이후 로봇주가 들썩이고, 나우로보틱스를 주관한 대신증권까지 신주인수권으로 큰 수익을 챙겼다는데…특정 산업에 대한 정책 수혜가 관련 종목과 증권사 모두에 영향을 준 경우는 드문데요, 어떻게 보세요?
- 노란봉투법 통과, 로봇주 동반 급등세
- 노동리스크 회피 기대에 자동화주 반등
- 나우로보틱스 주가, 정책 수혜 대표 종목
- 대신증권, 신주인수권 수익 급증 이슈
- 정책 수혜, 관련 종목·증권사 전방위 상승
- 고용리스크↓, 로봇·AI기업 매수세 급증
- 산업별 규제, 증권사와 종목 동반 수혜 확산
- 정책 변화가 투자지형 바꾼 사례로 주목
- 로봇주 강세, 불확실성 속 자금 몰림
- 증권사 실적 개선, 신주인수권 수혜 주목
Q. 뉴욕 증시 이야기도 해볼게요. 미국 고용 지표가 크게 하향 조정됐는데도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오히려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고용이 둔화되고 있지만,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강한 것 같아요?
- 미국 고용 둔화에도 뉴욕증시 최고치 경신
-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확대
- 고용 조정 불구, 3대지수 모두 신기록
- 경기 우려 속 연준 완화 기대가 주도
- 실업 증가, 금리 인하 가능성 92% 반영
- 투자자, 경기둔화보다 완화정책에 주목
- 고용 충격, 시장 영향 제한적 분석 우세
- 금리 인하 전망, 증시 낙관적 흐름 주도
- 연준 내릴까…선물 시장 인하 100% 반영
- 시장, 금리 정책 방향에 기대감 집중
Q. 앞으로 발표될 PPI, CPI가 시장에 결정적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스라이트 CIO는 CPI 결과에 따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던데, 어떻게 보세요? 이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 PPI·CPI 발표, 시장 최대 변동성 변수 부상
- 노스라이트 CIO “PPI 급등은 인플레 신호”
- CPI 결과 따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연준 인하 기대속 물가 급등 경계 목소리
- PPI 강세, 금리 인하 전망 일부 후퇴
- 인플레 압력 CPI 반영땐 증시 충격 우려
- 기업 원가전가 여부 시장 핵심 변수
-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인플레 지속 여부 주목
- 연준 물가관리 정책, 선행지표로 촉각 곤두세워
- 가능성 높지 않지만, 변동성 경계 필요
Q. 오라클이 실적은 시장 기대를 못 미쳤는데 주가는 장외에서 22%나 폭등했어요. 결국 투자자들이 숫자보다 ‘AI 모멘텀’만 보고 쫓아간 거라고 봐야 할까요?
- 실적은 저조하지만 클라우드 성장 기대 폭발
- 오라클, AI 모멘텀에 시간외 22% 급등
- 투자자들, 실적보다 AI 대형계약 집중
- RPO 359%↑, 장기 수주 기대 심리 자극
- 클라우드 인프라 77% 성장 전망에 환호
- 오픈AI·구글·MS 협력발표 투자심리 강화
- 실적 악재에도 신규 시장 성장성 부각
- AI·클라우드 모멘텀이 숫자 넘어선 효과
- 기관투자자, 실적보다 성장률에 베팅
- 클라우드 사업 확대, 주가 45% 상승 견인
Q. 네비우스가 MS와 194억 달러 계약 맺자 주가가 60% 급등했습니다. AI 고점 논란이 계속 나와도, 이런 초대형 계약이 이어지는 걸 보면 AI는 당분간 꺾일 생각이 없어 보이는 거 아닌가요?
- 네비우스, MS와 194억달러 AI 인프라 계약
- 계약 발표 후 주가 60% 급등 ‘이례적’
- AI 고점 논란에도 초대형 투자 지속 분위기
- 대형 IT·AI 기업, 계약 연쇄 이어지는 분위기
- 클라우드·AI 시장 성장, 투자자 기대 여전
- GPU 확보 경쟁, AI 인프라 확대 가속
- 단기 조정 속 신규 계약이 모멘텀 유지
- AI 고점 우려 불구, 실질 수요 강력
- 기술기업 성장주, 대형호재 집중 부각
- 업계, AI 모멘텀 당분간 유지 전망
Q. 영국 장기 국채 금리가 27년 만에 최고치, 프랑스도 급등세… 그래서 ‘탄광 속 카나리아’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건데요, 진짜 선진국 부채 위기의 신호탄이라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영국 30년 국채 금리, 27년 만에 최고치
- 프랑스 등 주요국도 국채금리 급등세 동참
- “탄광 속 카나리아” 선진국 부채 경고
- 선진국 차입 비용 증가, 위기 신호탄 논란
- 영국, 미국 등 재정 압박 가중 경고
- G7 국채금리 최고 수준, 채권 시장 경계
- 채권금리 상승, 정부 재정 부담 확대
- 부채 위기 가능성, 주요국 금융 리스크 반영
- 글로벌 국채 수익률 상승 ‘카나리아’ 비유
- 위기 조짐, 금리·예산 압박 동시 부각
Q. 최근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자산 배분 관점에서 금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헤지 및 안전자산으로 매력적일까요? 앞으로의 금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금값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중
- 인플레이션 헤지, 안전자산 매력 재부상
- 장기 자산배분, 금 역할 재조명 움직임
- 금리 인하 기대, 금 투자수요 확대
- 안전자산 선호, 불확실성에 금 집중
- 원자재 가격·환율 변동, 금투자 전략 다양화
- 위험 회피 심리, 금 비중 확대 조언 증가
- 포트폴리오 내 금 비중 조정 움직임 활발
- 달러 약세시 금 추가 상승 여력 분석
- 근본적 변동성 대비, 분산투자 필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박스권 탈출이 언제 가능할지 투자자들의 걱정을 키우던 국내증시, 오늘(10일) 양 시장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는데요. 코스피는 장중에 3317.77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죠. 그럼 오늘 <증시 인사이트> 출연자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한지영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정부가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으로 유지 여부를 내일(11일) 발표한다고 해요? 유지 기대감에 오늘 코스피지수가 3300선을 넘으며 장중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뺐다가 다시 줘도 이렇게 환호한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 대주주 기준 유지 기대감에 코스피 장중 3300 돌파
- 양도세 완화 기대, 투자심리 급반전
- 한 달 만에 장중 연고점, 대주주 완화 효과
- '뺐다 다시 준' 정책, 증시 긍정적 반응 유도
- 정부 정책 불확실성 해소, 매수세 집중
- 대주주 기준 혼선 해소에 외국인 매수세
- 조세 형평성 논란에도 시장은 환호
- '정책 회귀'에 대형주·은행주 동반 강세
- 증시 일관성 회복, 긍정적 시그널 작용
- 투자자 신뢰 회복, 자금 유입 본격화
Q. SK하이닉스 주가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데요 지난 7월 최고가(30만원) 이후 조정이 이어졌던 배경에는 AI 거품론과 HBM 경쟁 우려가 있었는데…지금은 이 우려들이 해소된 걸까요?
- SK하이닉스 주가 6거래일 연속 강세
- AI 거품론, 엔비디아 실적 후 기대 회복
- HBM 경쟁 우려 여전, 외국인 매수세 전환
- AI 수요 견고, 반도체 업황 재평가
- 엔비디아 효과, 하이닉스 실적 기대감 상승
- HBM 시장 점유율 하락 예상에 매도세 압박
- 삼성전자 반등, 업계 경쟁구도 변화
- 하반기 HBM 매출 성장 전망 '여전히 강세'
- 가격 조건 보수적, 성장성은 유지
- 경쟁 심화 속 성장성 부각, 반등 동력
Q. 노란봉투법 통과 이후 로봇주가 들썩이고, 나우로보틱스를 주관한 대신증권까지 신주인수권으로 큰 수익을 챙겼다는데…특정 산업에 대한 정책 수혜가 관련 종목과 증권사 모두에 영향을 준 경우는 드문데요, 어떻게 보세요?
- 노란봉투법 통과, 로봇주 동반 급등세
- 노동리스크 회피 기대에 자동화주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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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 조정 불구, 3대지수 모두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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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 충격, 시장 영향 제한적 분석 우세
- 금리 인하 전망, 증시 낙관적 흐름 주도
- 연준 내릴까…선물 시장 인하 100% 반영
- 시장, 금리 정책 방향에 기대감 집중
Q. 앞으로 발표될 PPI, CPI가 시장에 결정적인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노스라이트 CIO는 CPI 결과에 따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하던데, 어떻게 보세요? 이 가능성을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 PPI·CPI 발표, 시장 최대 변동성 변수 부상
- 노스라이트 CIO “PPI 급등은 인플레 신호”
- CPI 결과 따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연준 인하 기대속 물가 급등 경계 목소리
- PPI 강세, 금리 인하 전망 일부 후퇴
- 인플레 압력 CPI 반영땐 증시 충격 우려
- 기업 원가전가 여부 시장 핵심 변수
-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인플레 지속 여부 주목
- 연준 물가관리 정책, 선행지표로 촉각 곤두세워
- 가능성 높지 않지만, 변동성 경계 필요
Q. 오라클이 실적은 시장 기대를 못 미쳤는데 주가는 장외에서 22%나 폭등했어요. 결국 투자자들이 숫자보다 ‘AI 모멘텀’만 보고 쫓아간 거라고 봐야 할까요?
- 실적은 저조하지만 클라우드 성장 기대 폭발
- 오라클, AI 모멘텀에 시간외 22% 급등
- 투자자들, 실적보다 AI 대형계약 집중
- RPO 359%↑, 장기 수주 기대 심리 자극
- 클라우드 인프라 77% 성장 전망에 환호
- 오픈AI·구글·MS 협력발표 투자심리 강화
- 실적 악재에도 신규 시장 성장성 부각
- AI·클라우드 모멘텀이 숫자 넘어선 효과
- 기관투자자, 실적보다 성장률에 베팅
- 클라우드 사업 확대, 주가 45% 상승 견인
Q. 네비우스가 MS와 194억 달러 계약 맺자 주가가 60% 급등했습니다. AI 고점 논란이 계속 나와도, 이런 초대형 계약이 이어지는 걸 보면 AI는 당분간 꺾일 생각이 없어 보이는 거 아닌가요?
- 네비우스, MS와 194억달러 AI 인프라 계약
- 계약 발표 후 주가 60% 급등 ‘이례적’
- AI 고점 논란에도 초대형 투자 지속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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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U 확보 경쟁, AI 인프라 확대 가속
- 단기 조정 속 신규 계약이 모멘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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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AI 모멘텀 당분간 유지 전망
Q. 영국 장기 국채 금리가 27년 만에 최고치, 프랑스도 급등세… 그래서 ‘탄광 속 카나리아’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건데요, 진짜 선진국 부채 위기의 신호탄이라고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영국 30년 국채 금리, 27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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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미국 등 재정 압박 가중 경고
- G7 국채금리 최고 수준, 채권 시장 경계
- 채권금리 상승, 정부 재정 부담 확대
- 부채 위기 가능성, 주요국 금융 리스크 반영
- 글로벌 국채 수익률 상승 ‘카나리아’ 비유
- 위기 조짐, 금리·예산 압박 동시 부각
Q. 최근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자산 배분 관점에서 금은 여전히 인플레이션 헤지 및 안전자산으로 매력적일까요? 앞으로의 금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금값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중
- 인플레이션 헤지, 안전자산 매력 재부상
- 장기 자산배분, 금 역할 재조명 움직임
- 금리 인하 기대, 금 투자수요 확대
- 안전자산 선호, 불확실성에 금 집중
- 원자재 가격·환율 변동, 금투자 전략 다양화
- 위험 회피 심리, 금 비중 확대 조언 증가
- 포트폴리오 내 금 비중 조정 움직임 활발
- 달러 약세시 금 추가 상승 여력 분석
- 근본적 변동성 대비, 분산투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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