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장남 지호씨, 해군 장교로 입대…美시민권 포기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9.10 14:54
수정2025.09.10 18:3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의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24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지호씨가 오는 15일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1일) "지호 씨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한다"며 "교육훈련 기간 포함 39개월 간 복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호 씨는 오는 15일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로 입소하는 11주간 교육훈련을 거쳐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입니다.
지호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군 복무를 이행하기 위해 학사장교 시험을 치렀습니다.
지호 씨는 지난 2000년 미국에서 출생해 미국 시민권을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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