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신선식품 플랫폼 '오드그로서' 출시…"생산 당일 출고"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9.10 11:10
수정2025.09.10 11:33
오드그로서는 당일 생산한 식품을 그날 바로 출고하는 방식의 플랫폼입니다.
달걀은 산란 당일,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도계(압) 당일, 돼지고기는 도축 5일차(숙성 5일), 소고기는 부위별 최적 숙성을 거쳐 출고됩니다.
쌀은 도정 당일, 참기름·들기름은 착유 당일, 샐러드는 당일 수확 원칙을 지켜, 재료가 가장 맛있고 신선한 순간인 '피크 타임'을 최대한 지켜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설명입니다.
하림은 1500억원을 투자해 온라인 첨단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해 이런 플랫폼을 내놓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센터는 식품 제조공장과 물류센터가 컨베이어 벨트로 직접 연결돼 있어, 공장에서 물류로 이동하는 사전 운송 작업이 없어지고 즉시 출고가 가능합니다.
하림은 오드그로서를 통해 닭고기(하림), 돼지고기(하이포크), 소고기(순우리한우), 오리고기(주원산오리) 등 계열사 브랜드의 주요 상품을 함께 판매하고, 나아가 외부 브랜드 상품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외부 상품 역시 하림 물류센터 내에서 자체 품질 관리를 진행해 모든 상품의 신선 품질을 보장한다고 하림은 강조했습니다.
오드그로서 관계자는 "오드그로서는 식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하림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식탁에서 매일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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