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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머니줌인' -  이권희 위즈웨이브 대표

간밤의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우며 기술주들이 오름세를 보였잖아요. 브로드컴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죠. 미국에서 날아온 '호재'로 오늘(9일) 국내증시에서는 반도체주들이 좋은 흐름 보였는데요.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Q. 오늘 국내증시도 뉴욕증시도 반도체 관련주들의 흐름이 좋았잖아요. 특히, 간밤에 브로드컴이 강세를 보였어요.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는데,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꼽히는 이유는 바로 맞춤형 반도체 ASIC 때문이라고 봐야 될까요? 

- 브로드컴 3%대↑…"또 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 브로드컴, 오픈AI와 합작…AI 전용 칩 생산 계약
- 브로드컴 시총 1조6천억달러 돌파…테슬라 제쳐
- 브로드컴, 엔비디아와 달리 맞춤형 칩 'ASIC' 생산
- 월가 IB들 브로드컴 목표가 일제히 상향 조정
- BofA "브로드컴 목표가 400달러로…최선호주"
- 바클레이즈 "브로드컴, 탄탄한 기초 체력이 강점"
- 바클레이즈 "브로드컴, 주문 폭주로 '행복한 비명'"
- 골드만 "브로드컴 목표주가 360달러로 상향"
- 골드만 "브로드컴, 네트워킹 반도체의 리더"

Q. 브로드컴도 보란 듯 거대 기업들에게 주문을 받고 있잖아요. 브로드컴의 네 번째 거대 고객, 오픈AI가 됐죠. 브로드컴의 오픈AI의 협력 소식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수혜가 기대된다는데 무엇 때문인가요? 

- 브로드컴, 네 번째 거대 고객…오픈AI로 알려져
- 오픈AI, 브로드컴과 AI 칩 협력…삼성·SK도 수혜?
- 브로드컴, 100억달러 규모 오픈AI 자체 칩 양산
- 주문형 반도체(ASIC) 형태로 오픈AI가 설계 예정
- 브로드컴이 만든 AI 칩, 오픈AI 데이터센터 탑재
- 브로드컴, 클라우드 기업 위한 맞춤형 칩 개발
- 엔비디아 칩 '고가'…빅테크 '탈 엔비디아' 움직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공급처 확대될 전망
- 브로드컴·오픈AI 협력 칩, 서버에 활용돼 HBM必
- 브로드컴·오픈AI 협력 칩 양산 시점 2026년 예정
- 업계 "브로드컴, 삼성·SK 등 HBM 동시 수급 가능성"

Q. 오늘 국내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인 이유는 바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마벨 테크놀로지의 CXL 퀄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 때문인 듯 해요. CXL이 뭔지, 관련주에 대한 전망은 어떤지 짚어주신다면요? 

- 삼성·SK의 CXL 메모리, 美 마벨 퀄 테스트 통과
- '넥스트 HBM' CXL 시장 본격 개화 앞둔 상황
- CXL, 각각의 반도체 언어를 통합해 연결하는 기술
- CXL 시장 본격 개화 시 D램이 주류로 올라설 것
- 삼성·SK, 현재 CXL 2.0 기반 메모리 양산 준비 마쳐
- 2026년, CXL 시장 본격 개화 예상…"성장세 기대"

Q. 이달 들어서만 주가가 65% 상승한 기업이 있죠. 엘앤씨바이오입니다. '품절 대란템'을 앞세워 엄청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던데요. 제2의 파마리서치로 꼽힐 정도라고 해요? 

- 엘앤씨바이오, 이달 들어서만 주가 65% 상승
- 엘앤씨바이오, 인체조직 이식재·의료기기 제조
- 엘앤씨바이오, 국내 피부이식재 시장 점유율 1위
- 리투오, 콜라겐 주성분 'ECM' 직접 주입 가능
- 리투오, 콜라겐 재생 기간 단축…빠른 효과
- 엘앤씨바이오, 900억원 이상 매출액 달성 목표
- 엘앤씨바이오, 하반기 영업이익률 10%대 목표
- 엘앤씨바이오 '리투오' 국내에서 품절 사태
- SNS서 '리투오' 주목…"수요 대비 공급 부족"

Q. 미국과의 '마스가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던 조선주였는데요. 조선업 내에서도 순환매가 생긴 듯 해요. 요즘은 대장주로 꼽히는 기업들보다 조선 기자재주, 피팅 밸브 관련주에 주목하게 되는 듯 해요? 

- '마스가' 기대감에 조선 기자재株 오름세 보여
- 한미 조선협력 기대감…조선업 내 순환매 주도
- '마스가'에 관련주 급등…조선 기자재 키맞추기?
- '마스가'로 공급망 강화·정비 수요 확대 가능성↑
- 조선업 특성상 장기간의 설비 투자·인력 수급必
- 조선업 호조에 피팅 밸브 관련주도 오름세 지속
- 선박 건조 시 피팅 밸브 필수…비엠티 등에 주목
- 피팅 밸브 관련주, 알래스카 LNG 사업에도 연관

Q. AI 데이터센터 확대 기조로 여전히 기대감을 키우는 전력 인프라 관련주, 그 중 전선주도 포함돼 있는데요. 대한전선, 수주 잔고 3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전선, 전력기기 등 전력 인프라 관련주는 앞으로도 전망이 밝다고 봐야겠죠? 

- 대한전선, 수주잔고 사상 첫 3조원 돌파 "역대 최고"
- 대한전선,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경험·턴키 역량
- 대한전선, 해저케이블·HVDC 케이블 경쟁력 강화
- HVDC, 초고압직류송전…전력 인프라 구축에 필수
- AI 데이터센터 확충·美 전력망 교체 수요 확대
- K전력기기·전력 인프라 주목…"잠재력 충분"
- 효성중공업, 공격적 증설 투자로 경쟁력 확보
- LS일렉트릭, 최근 美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발표

Q. 정부가 대규모 주택 공급 정책을 발표하면서 어제(8일) 장에서는 건설주가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오늘은 또 철강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동일스틸럭스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철강주, 건설 부문과 조선 부문의 호재로 랠리를 보여주게 될까요? 

- 지난 7일, 정부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건설주↑
- 대규모 주택공급 정책에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 
- 건설경기 회복 시 철강 수요도 살아날 가능성
- 철강주 오름세…주택공급 정책·건설경기 회복 기대
- 철근 유통가격, 톤탕 68만원…전 주 대비 1.4%↓
- 미국, 철강에 관세 50% 부과…"대미 수출 급감"

Q. 이번주 미국의 물가 지표가 공개되고, 다음주에는 FOMC가 진행됩니다. 금리인하가 확실시 된 상황에서 금리인하 폭에 주목하게 되는데, 국내증시도 그에 대한 영향을 받을 텐데…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이번주 美 8월 물가지표 발표…10일 PPI·11일 CPI
- "9월 금리인하 확실시"…인하 폭과 속도가 관건
- '빅컷' 기대감 등장했지만 美 경기 침체 확인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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