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고가 경신, 金 지금살까? 말까?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9.09 06:34
수정2025.09.09 15:15
현지시간 8일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66% 오른 온스당 3천677.4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3천685.7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금 현물도 장중 한때 사상 최고치인 3천646.29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제이너메탈스부사장이자 수석 귀금속 전략가인 피터 그랜트는 "금 가격은 단기적으로 3천700~3천730달러 수준까지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으며, 짧은 조정은오히려 매수 기회로 여겨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이어 "고용시장의 부진이 이어지고, 2026년 초까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인해 금값이 지속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이미 37% 상승했으며, 2024년 27% 오른 데 이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 중앙은행들의 적극적인 금 매입, 완화적인 통화정책, 관세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등 복합적인 요인이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전날 발표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은 8월에도 금을 순매수하며 10개월 연속 매입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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