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오펑 '2천만원' 전기차로 세계 시장 도전…내년 글로벌 정식 출시
SBS Biz 임선우
입력2025.09.09 05:00
수정2025.09.09 05:49
중국 샤오펑이 치열한 안방 경쟁을 마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실적 견인차 역할을 해준 저가 모델 '모나'를 전면에 내세울 계획입니다.
현지시간 8일 CNBC에 따르면 샤오펑은 오는 2026년 글로벌 시장에 자사 저가 모델인 모나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모나 브랜드의 첫 모델인 M03을 중국에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 11만9천 위안(약2천3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흡수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모나는 단순한 보급형 모델에 그치지 않고, 기술력과 접근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세대의 대중형 전기차 브랜드"라며 "2026년 글로벌 출시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 밝혔습니다.
샤오펑은 자율주행 기술과 스마트 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어, 모나 브랜드 역시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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