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옥된 서부간선도로…결국 서울시 잠정 철회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9.08 11:21
수정2025.09.08 13:25
[앵커]
서울시가 극심한 차량 정체로 논란을 빚은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을 일단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기존 도로 용량을 확대하고 지역을 연결하는 기능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한나 기자,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이 중단된다고요?
[기자]
서울시는 오늘(8일) 서부간선도로 기능 개선 계획을 발표하면서 평면화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서울시는 "당초 '보행 친화'와 '녹지 확충'을 취지로 사업이 시작됐지만, 현재의 교통 상황과 도시 여건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부간선도로 평면화는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인 2013년부터 추진됐던 사업으로, 도로로 인해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서부간선도로는 목동 등 인구 밀집 지역을 통과하는 데다 가산디지털단지 등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 주민이 몰려 평소에도 정체가 심한 곳인데요.
여기에 지난 6월 오목교 지하차도가 폐쇄되는 등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정체가 심해졌다는 민원이 쇄도한 바 있습니다.
[앵커]
때문에 우선 교통 정체 해결부터 나선다고요?
[기자]
서울시는 당분간 차량 흐름을 개선하는 데 집중합니다.
우선 도로 가운데 중앙분리대를 축소하고 그 자리에 1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4차로를 5차로로 늘리기로 했고요.
늘어난 차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에 따라 가변차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일반도로화를 위해 당초 설치 예정이었던 신호교차로는 전면 보류해 주행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오목교 교차로 평면화 공사는 즉시 중단하고, 지하차도를 원상 복구해 도로 본래 기능을 회복합니다.
일직방향 지하차도 공사는 즉시 중단하고, 복구 작업은 추석 명절 전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서울시가 극심한 차량 정체로 논란을 빚은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을 일단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기존 도로 용량을 확대하고 지역을 연결하는 기능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한나 기자,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이 중단된다고요?
[기자]
서울시는 오늘(8일) 서부간선도로 기능 개선 계획을 발표하면서 평면화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서울시는 "당초 '보행 친화'와 '녹지 확충'을 취지로 사업이 시작됐지만, 현재의 교통 상황과 도시 여건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부간선도로 평면화는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인 2013년부터 추진됐던 사업으로, 도로로 인해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서부간선도로는 목동 등 인구 밀집 지역을 통과하는 데다 가산디지털단지 등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 주민이 몰려 평소에도 정체가 심한 곳인데요.
여기에 지난 6월 오목교 지하차도가 폐쇄되는 등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정체가 심해졌다는 민원이 쇄도한 바 있습니다.
[앵커]
때문에 우선 교통 정체 해결부터 나선다고요?
[기자]
서울시는 당분간 차량 흐름을 개선하는 데 집중합니다.
우선 도로 가운데 중앙분리대를 축소하고 그 자리에 1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해 4차로를 5차로로 늘리기로 했고요.
늘어난 차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에 따라 가변차로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일반도로화를 위해 당초 설치 예정이었던 신호교차로는 전면 보류해 주행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오목교 교차로 평면화 공사는 즉시 중단하고, 지하차도를 원상 복구해 도로 본래 기능을 회복합니다.
일직방향 지하차도 공사는 즉시 중단하고, 복구 작업은 추석 명절 전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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