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한국거래소 방문…"역대 어느 정부보다 자본시장 존중"
SBS Biz 지웅배
입력2025.09.08 09:44
수정2025.09.08 09:47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여의도 KRX 사옥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역대 어느 정부보다 자본시장을 존중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자본시장 등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유입 촉진을 통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성장의 과실을 투자자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지금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인 구조적 난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재명 정부 5년이 우리 경제 명운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자본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과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주요 증권사 분석가(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우리 증시의 성과는 상법 개정 등 새 정부가 공약한 친 자본시장적 정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코스피(유가증권시장) 5000 달성 동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정책 일관성을 이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고 총리실이 전했습니다.
김 총리는 간담회 이후 지난 7월 출범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사무실을 방문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김 총리는 "철저한 색출 및 엄정 대응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자본시장 육성의 토대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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