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당 2천만 원 넘었다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9.05 17:58
수정2025.09.05 18:29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처음으로 ㎡당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2천7만 원으로 1년 전보다 8% 가량 올랐습니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16억 원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번에 분양되는 송파 잠실 르엘이 ㎡당 2천600만 원대로 분양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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