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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자원순환의 날' 맞아 친환경 텀블러 만들기 임원 봉사활동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9.05 14:17
수정2025.09.05 14:18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오늘(5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임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임원들이 일상 속 ESG를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사회적기업의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안내에 따라 흙을 활용해 직접 텀블러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텀블러는 지역아동센터와 발달장애인 근무 직업 재활시설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활동은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해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까지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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