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임금 격차 확대…평균 30.7% 차이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9.05 11:21
수정2025.09.05 11:56
남성과 여성의 임금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전자공시시스템 공시대상 회사 2980곳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임금은 남성 9780만원, 여성 6773만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른 남녀 1인당 평균 임금 격차는 30.7%로, 재작년 26.3%에서 4.4%포인트 늘어났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2억은 쓰셔야 됩니다"…높아지는 VIP 문턱
- 9."에어컨에 70만원 순금이?"…LG에어컨의 기막힌 반전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