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위에 지하철 4호선 운행 차질…1시간여 무정차 통과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9.05 11:06
수정2025.09.05 17:06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 탑승 시위 모습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제공=연합뉴스)]
5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열차 운행이 차질을 겪었습니다.
전장연은 오전 8시께부터 4호선 선바위역과 혜화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장애인 이동권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스크린도어에 '예산 없이 권리 없다',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하라' 등 스티커를 붙였으며, 시위 과정에서 전장연 활동가와 서울교통공사 관계자 간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전장연 시위에 따라 4호선 열차 운행은 출근 시간대에 10∼40분가량 지연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4호선 상행선 열차는 오전 9시 1분부터 10시 17분까지 1시간 16분 동안 남태령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지하철을 타고 국회까지 이동해 기자회견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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