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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이주연 815 머니톡 이사

Q. 뉴욕증시는 ADP 민간고용 둔화로 이달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오늘(5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고용 둔화에도 낙관론 유지…일제히 상승 마감
- 다우 350p 상승…S&P500 지수, 6500선 회복
- 고용지표 잇단 악화에 증시 '랠리'…금리인하 기대 고조
- 美 대형 기술주 동반 강세…엔비디아 5거래일 만에 반등


- 美 8월 ADP 민간고용 5만4천명 증가…예상밖 저조
- 7월 대비 고용 증가 폭 절반 수준…전망치도 밑돌아
- 무역·운송·공공사업 고용 1만7천명 감소…여가·숙박업↑
- 임금 상승률 4.4%로 동일…팬데믹 이후 가장 부진
- ADP "노동력 부족·소비 위축 등 채용 둔화에 기여"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만7천건…6월 이후 최고
- 금리인하 기대감 고조…연내 3차례 인하 확률 44%
- 오늘 밤 美 노동부 고용보고서 주시…연준 정책 가늠
- 美 8월 비농업 신규고용 7만5천명 예상…10만명 하회
- 美 서비스업 경기 탄력…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 美 8월 ISM 서비스업 PMI 52.0…전망치 웃돌아
- 기업활동·신규주문, PMI 상승 견인…고용·가격은 발목
- S&P 서비스업 PMI 54.5…예비치 대비 0.9p↓
- 예비치보다 약하나 8월 서비스 확장세 올해 두 번째
- 美 법무부, 리사 쿡 이사에 대한 범죄 수사에 착수

Q. 미국의 고용지표와 다른 경제지표들이 엇갈리고 있고, 연준 내부에서도 금리인하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9월 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지만 실제로 금리를 내리는 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도 드는데요. 9월 금리인하 시나리오 어떻게 보십니까? 

- 美 고용 둔화 vs. 서비스업 호조…9월 금리 향방은?
- 오늘 밤 8월 고용보고서 발표, 금리 결정 '분수령'
- 비농업 신규고용 7만5천명 증가 전망…최선의 시나리오
- 반대로 노동 수급 함께 약화 시 최악의 시나리오될 수도
- 연내 금리인하 불가능해지려면 충격적인 고용 증가폭 필요
- 14만~15만명 이상 신규고용 시, 금리인하 전망 위협
- '빅컷' 단행하려면 고용 역성장…"마이너스 수준 필요"
-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9월 금리인하 신중론
- 존 윌리엄스 총재 "시간 지나면 금리인하 적절할 것"
-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 월러 이사 "금리 내려야"
- 파월 의장, 9월 금리인하 문 열었지만 지속성은 안갯속
- '트럼프 지명' 미란 후보, 백악관 보직 유지 방침
- "무급 휴직 조언 받았다…지명된 임기 불과 4개월반"
- 쿠글러 전 이사 후임자로 지명, 기존 임기 내년 1월
- 백악관 직함 버리지 않고 유지한다는 미란, 비판 불가피
- 앤디 김 "트럼프 정치적 이해 따라 행동할 것" 비판

Q. 어제(4일) 코스피 지수는 8거래일 만에 3200선을 되찾았습니다. 장중 내내 3200선 턱밑에서 맴돌다 장 막판에 가까스로 3200선을 회복한건데요. 3200선을 지켜낼 수 있을지.. 오늘 장 어떻게 보세요?

- 코스피, 외인 매수에 3200선 턱걸이…반등 이어지나?
- 장 초반 3200선 넘어섰다가 장중 등락 끝 고지 회복
- 美금리인하 기대에 장 초반 상승…中증시 급락이 '찬물'
- 中정부, 주식시장 '과열 진정' 공매도 제한 완화 검토
- 상하이 지수 1.25% 하락…국내 투심 악화·상단 제한
- 오늘 밤 美 고용보고서 촉각…9월 금리인하 기대감 고조
- 외인 현물 '사자'·선물 순매도…개인·기관 순매도 지속
- 알파벳·애플 상승, 국내 IT·반도체 투자심리에 긍정적
- 원전주도 강세…美 뉴스케일파워, SMR 공급 체결 호재
- 두산에너빌, 뉴스케일 핵심 제작 파트너…직접 수혜 기대
- 글로벌 SMR 상용화 가시화, 한전기술·우리기술 성장세
- 시총 상위 강세…삼성전자 7만원 회복·하이닉스도 강세
- 2차전지 연이은 수주 소식, LG화학·POSCO홀딩스↑
- LG엔솔, 카이스트와 배터리 급속충전 기술 개발에 강세
- 美 고용보고서 등 각종 경제지표·브로드컴 실적 등 영향
- 9월 FOMC 이전 8월 고용보고서·CPI 지표만 남아
- '세제 개편' 실망감 회복 안되는 증시…거래량 30%↓
- 국내증시 8월 日평균 거래 11억5천만주로 활력 잃어
- 대주주 양도세 과세기준 낮추자 연말 매물 출회 우려↑
- 9월 정기국회가 '분수령'…배당 분리과세 법안 등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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