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금값·은값…지금이라도 투자?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9.04 17:49
수정2025.09.04 18:14
[앵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장기국채 금리의 역습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 각 나라마다 이유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장기 국채 금리가 치솟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값과 은값이 연일 사상 최고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적 금 가상자산인 테더골드.
시가총액은 약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8000억 원에 달합니다.
1년 만에 63% 불어난 규모입니다.
런던귀금속거래소의 금 가격과 연동된 가상자산으로, 기존 금 ETF에 비견될 정도로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6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금 한 돈 가격이 다시 7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 관세 판결과 관련돼서 트럼프 대통령이 패소를 하면서 재정적자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국채 금리 상승, 국채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안전자산인 은값도 껑충 뛰었습니다.
은 선물 가격은 어제(3일) 온스당 41달러 73센트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40달러를 넘긴 것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중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점도 랠리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다만 연준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최진영 / 대신증권 연구원 : 4분기 때 연준이 금리 인하 한 이후에 중국 등이 (금리) 인하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금보다는 유동성이 비약적으로 팽창하기 때문에 금이 아무리 올라도 위험자산이 낫다는 입장이거든요.]
반면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금 가격이 내년 연말에 온스당 425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란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장기국채 금리의 역습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 각 나라마다 이유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장기 국채 금리가 치솟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값과 은값이 연일 사상 최고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적 금 가상자산인 테더골드.
시가총액은 약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8000억 원에 달합니다.
1년 만에 63% 불어난 규모입니다.
런던귀금속거래소의 금 가격과 연동된 가상자산으로, 기존 금 ETF에 비견될 정도로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금 현물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6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금 한 돈 가격이 다시 70만 원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박상현 / iM증권 연구원 : 관세 판결과 관련돼서 트럼프 대통령이 패소를 하면서 재정적자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국채 금리 상승, 국채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안전자산인 은값도 껑충 뛰었습니다.
은 선물 가격은 어제(3일) 온스당 41달러 73센트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40달러를 넘긴 것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이달 중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점도 랠리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다만 연준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최진영 / 대신증권 연구원 : 4분기 때 연준이 금리 인하 한 이후에 중국 등이 (금리) 인하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금보다는 유동성이 비약적으로 팽창하기 때문에 금이 아무리 올라도 위험자산이 낫다는 입장이거든요.]
반면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금 가격이 내년 연말에 온스당 425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란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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