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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김헌식 문화평론가

국립 중앙박물관 굿즈가 유례없이 품절 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호랑이 캐릭터와 저승사자의 갓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 상품 전반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 모두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 덕분입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도 늘고, 식품계에서는 너도 나도 케데헌과 손을 잡고 있습니다. 문화 열풍의 힘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데 김헌식 문화평론가 모시고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의 전세계적인 열풍이 어마어마합니다. 영화도 1등, 음원도 1등이라는데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건가요?

Q.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흥행 요소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Q. K콘텐츠를 체험해보겠다고 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엄청 많아졌다면서요? 특히 한방 문화가 인기가 많았졌다고 하던데요?
 
Q. 목욕탕과 관련된 상품, 때밀이나 찜찔 등 세신 상품은 왜 인기가 많아진 건가요? 케데헌이랑 무슨 관련성?

Q. 그런데 케데헌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건 식품주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특히 라면 만드는 농심이 왜 케데헌에 주가가 웃고 있는 겁니까?

Q. 케데헌의 투자와 제작, 감독에 한국은 없었죠. 그럼에도 한국 콘텐츠로 열풍을 일으켰는데 엔터 산업 측면에선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Q. 이외에 전반적으로 최근 K엔터의 동향은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