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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감염 예방 항균제 '유케이 타우로키트 2%주' 출시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9.04 10:41
수정2025.09.04 11:03

[황인철 LG화학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오른쪽)과 최민영 유케이케미팜 COO(왼쪽)이 최근 판매 협약식을 진행했다. (자료=LG화학)]

LG화학이 오늘(4일) 감염 예방용 항균제 '유케이 타우로키트 2%주'를 도입해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우로키트는 유케이케미팜이 개발해 최근 품목허가를 받은 전 공정 국내생산 제품으로, 인공관절 치환술 등 수술 시에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감염 예방용 항균제입니다.

LG화학은 시노비안, 히루안플러스 등 히알루론산(HA) 성분의 골관절염 치료제 사업을 바탕으로 근골격계 분야에서 촘촘한 고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근골격 수술 등에 사용되는 고객 친화적 수술용 항균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우로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우로키트의 주성분인 타우로리딘은 체내 합성 아미노산인 타우린에서 유래한 물질입니다. 복막염, 뼈와 연조직 손상, 흉막강 농양 수술 시 타우로키트를 수술부위 세척액으로 사용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LG화학은 설명했습니다.

또 타우로키트 용기는 수술실의 급박하고 긴장된 환경을 고려해 의료진이 쉽고 신속하며 안전하게 주사액을 희석·조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최민영 유케이케미팜 COO는 "타우로키트는 의료진이 수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라며 "LG화학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 병원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인철 LG화학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장은 "치료 현장에서의 고객 수요를 오랜시간 심층 분석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타우로키트를 도입 및 출시한다"며 "유케이케미팜과의 협력을 통해 타우로키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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