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구글, 크롬 매각 안한다…알파벳 9% 급등
SBS Biz
입력2025.09.04 07:43
수정2025.09.04 09:35
■ 머니쇼 '증시타임' - 위즈웨이브 이권희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S&P500↑ 다우↓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592.82…0.23%↓
- 나스닥 1%↑…"알파벳 급등이 기술주 강세 주도"
- 애플 4%↑…"아이폰에 구글 검색 사전 탑재 가능"
- 애플, 현지시간 19일 아이폰 17시리즈 출시 예정
- 테슬라 1.4%↑…"튀르키예 전기차 판매 86% 급증"
- 엔비디아 0.09%↓…"5거래일째 약세, 차익 실현↑"
◇ AI 버블론, 관세 불확실성 등에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도 주춤하나 싶었는데 구글이 반독점 소송에서 최악의 상황을 면하면서 어제(3일)에 이어 오늘(4일)도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기도 했어요?
- 알파벳 9%↑…"구글 크롬 매각할 필요 없어"
- 美 연방법원 "구글, 크롬 매각하지 않아도 돼"
- 美 연방법원 "알파벳, 독점적 검색 계약 체결 불가"
- 美 연방법원 "알파벳, 검색 데이터는 공유해야"
- 알파벳, 생성형 AI '제미나이' 성능 뛰어나다는 평
- 법원 판결 후 월가, 알파벳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
- JP모건 "법원 판결, 예상보다 알파벳에 훨씬 유리"
- 에버코어 "법원 판결, 알파벳 주가 상승 신호"
- 구글, 글로벌 검색엔진 점유율 89.83%…'독보적'
- AI가 '구글 크롬 매각 여부' 결정 판결에 영향
- 생성형 AI, 검색 대체재로 부상…기존 시장 변화
- 구글, 기본 검색 엔진 위해 애플에 매년 200억 달러
◇ 간밤에 미국 노동부가 구인이직보고서(JOLTs)도 발표가 됐는데, 7월 구인 건수가 6월보다 17만 건 넘게 줄었고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어요. 관세 정책 때문에 기업들이 채용을 미루기 때문이라고도 해요?
- 간밤 미국 노동부, 美 7월 구인·이직보고서 공개
- 美 7월 구인 718만 1000건…전월비 17만 6천↓
- 美 7월 구인 건수, 2024년 9월 이후 최저 수준
- 美 7월 채용 530만 건…고용률 3.3% 기록
- 7월 구인 건수 감소…트럼프의 관세 정책 때문
- 美 기업들, 관세 영향 살피며 채용 미루는 상황
- 노동시장 둔화 조짐에 9월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 CME페드워치 "9월 25bp 인하 가능성 95% 이상"
- 월러 "노동시장, 나빠지기 시작하면 빠르게 악화"
- 월러 "9월 FOMC부터 기준금리 인하 시작해야"
- 5일, 美 8월 고용보고서 발표…"시장 흐름 가늠"
- 시장, 8월 비농업 신규 고용 7.5만·실업률 4.3% 예상
◇ 어제의 국내증시, 동반 상승으로 마감하기는 했지만 크게 오르지는 못했어요. 코스피는 3180대에서 상승 마감했는데, 특히 외국인의 경우 현물은 '사자'였지만 선물은 '팔자'였어요?
- 3일 국내증시 동반 상승 마감…코스피 3180대
- 외국인, 6거래일 만에 코스피 '사자'로 돌아서
-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시장서 1011억 원 '팔자'
- 美항소법원 "트럼프 관세 정책은 위법" 판결
- '위법 판결'에 트럼프 "대법원에 빠른 판결 요청"
- 반도체·방산주↑…조선주, 차익 실현 매물에 약세
◇ 어제 LG에너지솔루션이 벤츠의 미국, 유럽 공장에 총 107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산 배터리와 유럽에서 정면승부를 벌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승기를 잡았다는 평이에요?
- LG엔솔, 벤츠와 107GWh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 LG엔솔 "벤츠와 예상 계약 금액 확정되지 않아"
- LG엔솔 "공급물량·계약기간 등 협의에 따라 변동"
- 업계 "LG엔솔, 벤츠에 46 원통형 배터리 공급 추정"
- 107GWh 규모, 70kWh 전기차 150만 대 생산
- LG엔솔, 美 애리조나 공장서 이번 계약 물량 소화
- LG엔솔, CATL 등 중국 기업과의 경쟁서 우위
- LG엔솔, 유럽 시장서 중국 제치고 초대형 계약
- 미국, 사실상 中 배터리 진입 막아…유럽이 승부처
- 中 CATL, 46시리즈 양산 기술 갖추지 못한 상황
- LG엔솔,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배터리 시장 장악
◇ AI 수요 급등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확대가 늘면서 전선·전력기기 관련주도 주목하게 되는데요. LS일렉트릭이 미국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640억 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 LS일렉트릭,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 강화 나서
- LS일렉트릭,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배전 솔루션 공급
- LS일렉트릭, 가스 발전 설비 배전 솔루션 공급 역할
- 내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전반 패키지 공급
- 美, AI 수요↑…데이터센터 안정적 전력공급 절실
- LS일렉트릭, 10년 전 국내 유일 美 UL 인증 확보
-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확대…전력 시스템 수요↑
-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 30년 간 3배 성장 전망
- LS일렉트릭, 납기 경쟁력 내세워 시장 주도권 확보
◇ 어제 면역항암제 관련주들도 오름세 보였죠. 이번 주 세계폐암학회도 열리는데요. 국내 기업들이 신약 개발 성과를 선보인다고도 해요. 9~10월 글로벌 학회에서 좋은 성과를 선보이고, 9월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제약바이오주는 지금이 주목할 때인가 싶어요?
- 오는 6~9일 스페인에서 세계폐암학회 개최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학회서 신약 성과 발표
- 유한양행,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3상 결과 공개
- 항암·비만·감염병 등 분야 연구 성과 공개 예정
- 이달부터 10월까지 미국·유럽 등 글로벌 학회
- 한미약품, 유럽당뇨병학회서 임상 결과 공개 예정
◇ 9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 기대감, 10월 대법원의 '관세 위법' 관련 판결 등을 기다리면서도 국내증시는 국내의 정책 모멘텀을 더 기다리는 듯한데요.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 "금리인하·정책 모멘텀 기대"…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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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버블론, 관세 불확실성 등에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나스닥도 주춤하나 싶었는데 구글이 반독점 소송에서 최악의 상황을 면하면서 어제(3일)에 이어 오늘(4일)도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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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 미국 노동부가 구인이직보고서(JOLTs)도 발표가 됐는데, 7월 구인 건수가 6월보다 17만 건 넘게 줄었고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어요. 관세 정책 때문에 기업들이 채용을 미루기 때문이라고도 해요?
- 간밤 미국 노동부, 美 7월 구인·이직보고서 공개
- 美 7월 구인 718만 1000건…전월비 17만 6천↓
- 美 7월 구인 건수, 2024년 9월 이후 최저 수준
- 美 7월 채용 530만 건…고용률 3.3% 기록
- 7월 구인 건수 감소…트럼프의 관세 정책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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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美 8월 고용보고서 발표…"시장 흐름 가늠"
- 시장, 8월 비농업 신규 고용 7.5만·실업률 4.3% 예상
◇ 어제의 국내증시, 동반 상승으로 마감하기는 했지만 크게 오르지는 못했어요. 코스피는 3180대에서 상승 마감했는데, 특히 외국인의 경우 현물은 '사자'였지만 선물은 '팔자'였어요?
- 3일 국내증시 동반 상승 마감…코스피 3180대
- 외국인, 6거래일 만에 코스피 '사자'로 돌아서
- 외국인, 코스피 200 선물 시장서 1011억 원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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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법 판결'에 트럼프 "대법원에 빠른 판결 요청"
- 반도체·방산주↑…조선주, 차익 실현 매물에 약세
◇ 어제 LG에너지솔루션이 벤츠의 미국, 유럽 공장에 총 107GWh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산 배터리와 유럽에서 정면승부를 벌여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승기를 잡았다는 평이에요?
- LG엔솔, 벤츠와 107GWh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 LG엔솔 "벤츠와 예상 계약 금액 확정되지 않아"
- LG엔솔 "공급물량·계약기간 등 협의에 따라 변동"
- 업계 "LG엔솔, 벤츠에 46 원통형 배터리 공급 추정"
- 107GWh 규모, 70kWh 전기차 150만 대 생산
- LG엔솔, 美 애리조나 공장서 이번 계약 물량 소화
- LG엔솔, CATL 등 중국 기업과의 경쟁서 우위
- LG엔솔, 유럽 시장서 중국 제치고 초대형 계약
- 미국, 사실상 中 배터리 진입 막아…유럽이 승부처
- 中 CATL, 46시리즈 양산 기술 갖추지 못한 상황
- LG엔솔,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배터리 시장 장악
◇ AI 수요 급등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확대가 늘면서 전선·전력기기 관련주도 주목하게 되는데요. LS일렉트릭이 미국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640억 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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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배전 솔루션 공급
- LS일렉트릭, 가스 발전 설비 배전 솔루션 공급 역할
- 내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전반 패키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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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10년 전 국내 유일 美 UL 인증 확보
-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확대…전력 시스템 수요↑
-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 30년 간 3배 성장 전망
- LS일렉트릭, 납기 경쟁력 내세워 시장 주도권 확보
◇ 어제 면역항암제 관련주들도 오름세 보였죠. 이번 주 세계폐암학회도 열리는데요. 국내 기업들이 신약 개발 성과를 선보인다고도 해요. 9~10월 글로벌 학회에서 좋은 성과를 선보이고, 9월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제약바이오주는 지금이 주목할 때인가 싶어요?
- 오는 6~9일 스페인에서 세계폐암학회 개최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학회서 신약 성과 발표
- 유한양행,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3상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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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부터 10월까지 미국·유럽 등 글로벌 학회
- 한미약품, 유럽당뇨병학회서 임상 결과 공개 예정
◇ 9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 기대감, 10월 대법원의 '관세 위법' 관련 판결 등을 기다리면서도 국내증시는 국내의 정책 모멘텀을 더 기다리는 듯한데요.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을까요?
- "금리인하·정책 모멘텀 기대"…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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