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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해지는 한미 경제협력…한인정치인 중요성 커진다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9.03 17:52
수정2025.09.15 14:40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정상회담 이후 한미 경제협력 중요성이 한층 커진 가운데 서울에서 11번째 세계한인 정치인포럼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 개최됩니다. 

[홍수정 /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 "현대와 삼성 등 많은 한국 기업들이 캐피톨 다운타운 내 우리 의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서로의 요구사항을 듣고 한국 기업의 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국 50여 명의 한인 정치인이 참여해 급변하는 글로벌 질서 재편 과정에서 한국의 경제·정치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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