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8월 물가상승률 33.0%인데 45개월만에 최저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9.03 17:41
수정2025.09.03 17:59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이스티클랄 거리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이스티클랄 거리 (로이터=연합뉴스)]
튀르키예의 8월 물가상승률이 33%를 기록하면서 45개월만에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3일 튀르키예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튀르키예의 전년 동기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개월 전보다 소폭 내려간 33.0%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11월(21.3%) 이후 45개월 만에 가장 낮습니다.
물가상승률은 작년 5월 75.5%까지 뛰었다가 이후 줄곧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8월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 32.6%보다는 높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지적했습니다.
튀르키예 당국은 올해 연말까지 물가상승률을 25∼29%까지 끌어내린다는 목표지만 시장은 30%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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