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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코이카, 글로벌 ESG 지원사업 공동 추진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9.03 15:40
수정2025.09.03 17:06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국제협력단은 오늘(3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ESG 경영을 통해 UN이 채택한 국제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국내 공적개발원조(ODA) 시행기관 중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CF) 인증을 획득하고,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발전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차원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협력사들이 강화되는 글로벌 ESG 경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최근 강조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합니다.

코이카는 동반위와 함께 협력 중소기업들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ESG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전문 컨설팅, 개선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스스로 안전 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고, 산업 현장에 적합한 안전 점검 체계 마련, 임직원 안전 교육 강화, 재해 예방 활동 확대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평가 대응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개선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협력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ESG 경영 역량을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가 결과가 우수한 협력사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그동안 코이카는 동반위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ODA 사업 입찰 및 ESG 경영 컨설팅 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해외 ODA 기업진출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 양 기관은 ESG 관련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더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ODA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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