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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세르비아와 원자력·수소 협력 'MOU'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9.03 14:18
수정2025.09.03 14:23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현지시간 2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에너지광업부(MoME)와 원자력 및 수소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한수원과 MoME는 세르비아 원전 기반 마련을 비롯해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실현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발굴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세르비아는 현재 석탄 의존도가 60%에 달하는 상황을 개선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수력, 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에너지 다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MoME는 한수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원자력 개발 프로그램, 인력 교육·운영 등 분야에서 장기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자국 청정에너지 산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수원은 전했습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특히 세르비아 수소 실증 프로젝트 실현에 기여하고,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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