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BYD 아토3, 자동차안전평가 4등급…"개선 필요"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9.03 11:40
수정2025.09.03 11:44

 [22일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오픈데이 행사에서 초청객들이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의 아토3와 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BYD코리아의 국내 첫 승용 모델인 아토3가 국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종합 4등급을 받았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일 아토3를 포함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 2개 차종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평가는 충돌 안전성, 외부 통행자 안전성, 사고 예방 안전성 등 분야별 평가(별 1∼5개)를 진행한 뒤 그중에서 가장 낮은 별등급을 종합 등급(최고 1등급∼최저 5등급)으로 정하는 방식입니다. 

아토3는 충돌 안전성(별 4개)과 외부 통행자 안전성(별 5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사고 예방 안전성에서 별 2개를 받아 종합 4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긴급 조향 기능장치,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차량·사물 간 통신(V2X) 통신장치 등 안전장치 미장착이 지적됐고 차로유지지원장치 등에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날 함께 결과가 나온 BMW iX2는 외부 통행자 안전성에서 별 5개, 충돌 안전성과 사고 예방 안전성에서 별 4개를 받아 종합 2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공단은 소형 SUV 부문 발표를 시작으로 중형 SUV, 중형 픽업 부문 결과를 순차 발표할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미국과 이스라엘에 죽음을"…경제난에 이란 수십만명 관제시위
인천 경서동 물류센터서 불…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