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미 협력·합병·수주 삼박자에 조선주 '쾌속 질주'
SBS Biz 박다은
입력2025.09.03 09:50
수정2025.09.03 13:32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Q. 코스피가 어제(2일)는 반등하는 모습이었는데, 오늘(3일)장 초반 분위기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Q. 코스피가 한동안 320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는데, 사흘만에 반등해 어제 3170선을 겨우 회복했단 말이죠? 그렇다면 코스피가 반등한다고 해도 반등 고점이 3200선 이상, 연고점 돌파까진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당분간 큰 반등을 기대하는 것조차 어려울지요?
Q. 환율도 짚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지난 8월 중순 출연하셨을 때, 며칠 안에 1360선까지 떨어지지 않는다면, 당분간 고환율 계속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실제로 지금 고환율 이어지고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1400원선 돌파까지 열어둬야 할지요?
Q. 종목별로 좀 살펴보면요. 기존 주도주였던 조선주와 방산주가 다시 뛰는 모습이네요?
Q. 그리고 비만치료제 관련주도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던데요. 일라이 릴리와 같은 글로벌 졔약사는 오히려 최근 크게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하는 모습이었는데,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는 왜 이렇게 뛰는 건지, 그렇다면 제약 바이오주 붐이 다시 불 수도 있을지요?
Q. 그리고 내년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수혜주로 꼽히는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단기적 테마주를 넘어 장기적 성장 동력을 갖춘, 주도주로 올라설 가능성, 충분하다 보십니까?
Q. 이렇게 뚜렷한 모멘텀 없이, 업종별 방향성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 증시 대기자금도 오르다 꺾이고 있던데요. 개인 투자자들, 9월에도 계속 관망하는 게 정답일지 아니면 저가 매수 기회로 삼는 게 필요할지요?
Q.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분들도 많죠. 지난주에도 얘기했던, 중국 증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고공행진 중이고요.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 주식 직접투자 규모도 지난달,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던데요. 살펴보면, AI 기술 개발 기대로 추가 상승을 점치는 목소리도 많던데, 그럼 지금도 늦지 않았을까요?
Q. 중국 AI 위협에 흔들렸던 미국증시는 9월 첫 거래일에도 하락했는데요. 매년 9월, 침체기가 반복됐던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단 조언도 나오더라고요?FOMC 이후엔 그래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지요?
Q. 한편, 금리인하 기대감에 지금 금값과 은값은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던데요. 하반기 포트폴리오 조정을 한다면, 지금 금 투자 시작하는 것, 효과적인 접근법이라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코스피가 어제(2일)는 반등하는 모습이었는데, 오늘(3일)장 초반 분위기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Q. 코스피가 한동안 320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는데, 사흘만에 반등해 어제 3170선을 겨우 회복했단 말이죠? 그렇다면 코스피가 반등한다고 해도 반등 고점이 3200선 이상, 연고점 돌파까진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당분간 큰 반등을 기대하는 것조차 어려울지요?
Q. 환율도 짚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지난 8월 중순 출연하셨을 때, 며칠 안에 1360선까지 떨어지지 않는다면, 당분간 고환율 계속될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실제로 지금 고환율 이어지고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1400원선 돌파까지 열어둬야 할지요?
Q. 종목별로 좀 살펴보면요. 기존 주도주였던 조선주와 방산주가 다시 뛰는 모습이네요?
Q. 그리고 비만치료제 관련주도 최근 강세를 이어가고 있던데요. 일라이 릴리와 같은 글로벌 졔약사는 오히려 최근 크게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하는 모습이었는데, 국내 비만치료제 관련주는 왜 이렇게 뛰는 건지, 그렇다면 제약 바이오주 붐이 다시 불 수도 있을지요?
Q. 그리고 내년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수혜주로 꼽히는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단기적 테마주를 넘어 장기적 성장 동력을 갖춘, 주도주로 올라설 가능성, 충분하다 보십니까?
Q. 이렇게 뚜렷한 모멘텀 없이, 업종별 방향성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 증시 대기자금도 오르다 꺾이고 있던데요. 개인 투자자들, 9월에도 계속 관망하는 게 정답일지 아니면 저가 매수 기회로 삼는 게 필요할지요?
Q.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분들도 많죠. 지난주에도 얘기했던, 중국 증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고공행진 중이고요.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 주식 직접투자 규모도 지난달,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던데요. 살펴보면, AI 기술 개발 기대로 추가 상승을 점치는 목소리도 많던데, 그럼 지금도 늦지 않았을까요?
Q. 중국 AI 위협에 흔들렸던 미국증시는 9월 첫 거래일에도 하락했는데요. 매년 9월, 침체기가 반복됐던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단 조언도 나오더라고요?FOMC 이후엔 그래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지요?
Q. 한편, 금리인하 기대감에 지금 금값과 은값은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던데요. 하반기 포트폴리오 조정을 한다면, 지금 금 투자 시작하는 것, 효과적인 접근법이라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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