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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악화에 5대 은행 건설업 연체대출 반년새 2배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9.03 07:06
수정2025.09.03 07:09


올해 극심한 건설경기 불황으로 인해 5대 은행의 건설업 대출이 빠르게 부실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각 사별 경영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올해 상반기 말 건설업 연체 대출은 총 2천30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1천116억원)보다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규모로, 불과 6개월 만에 연체 대출이 1천200억원 가까이 불어난 것입니다. 이때 1개월 이상 대출 원리금 상환이 밀린 것을 연체로 분류합니다.

건설업 연체 대출은 모든 은행에서 일제히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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