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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Q. 9월 첫 거래일이었던 어제(1일), 코스피 낙폭이 꽤 컸는데 일단 오늘(2일) 분위기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그간 증시가 9월에 약세를 보였던 만큼, 계절적인 영향도 무시할 순 없을 텐데요. 그렇다면 올해도 비슷한 흐름일지 또 하락폭이 커진다면 어느 정도일지요? 

Q. 하지만, 올해만큼은 다른 면모를 보일 수 있다. 상저하고 흐름일 수 있다. 이런 전망도 나오긴 하던데.. 그러려면 정책 모멘텀 회복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Q. 이러한 변수에 따라 환율 그리고 외국인 수급 유입도 달라지겠죠? 

Q. 종목별로 살펴보면요. 반도체주가 중국 그리고 미국발 악재에 어제 크게 흔들렸는데요. 증권가에선 일시 조정에 그칠 것이다. 이런 시각도 있더라고요? 이사님은 어떻게 보세요? 



Q. 이런 악재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하반기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는데요. 만약 단기적 노이즈라면, 지금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겠어요? 

Q. 반면, 한미 정상회담 이후 차익 실현으로 하락하던 방산주가 어제 크게 뛰었는데요. 본격 반등 추세라고 봐야할지요?

Q. 반면, 한국 대표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를 살펴보면요. 지난 6월 반등 기세를 보이다가 다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카카오의 경우 사법 리스크로 어제 장중 한때 6만원 선을 내주기도 했더라고요? 하반기 주가 움직임이 괜찮을 것이란 전망도 좀 보이던데, 사법리스크로 쉽지 않을지, 아니면 이 역시 단기 영향에 그칠지요?  

Q. 미국증시는 간밤, 노동절로 휴장이었는데요. 9월 움직임은이번 주 후반 발표될 고용지표에 달려 있다고 봐야겠죠? 

Q. 그럼 엔비디아를 포함한 AI관련주들 움직임은 어떨지요? 서학개미 움직임을 보면, 엔비디아와 최근 하락폭이 컸던 팔란티어에 대규모 매수세가 몰리고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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