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삼성생명 회계, 국제 기준에 맞춰 정상화"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9.01 17:49
수정2025.09.01 18:34
금융감독원이 최근 불거진 삼성생명의 회계처리 논란에 대해 국제 회계 기준에 맞춰 정상화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보험업권 CEO 간담회 후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저희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며 "잠정적으로 방향을 잡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회계기준원과 정치권 일각에서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지분에 대한 회계처리에 문제를 제기했고, 금감원도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보험업권 CEO 간담회 후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저희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며 "잠정적으로 방향을 잡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회계기준원과 정치권 일각에서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지분에 대한 회계처리에 문제를 제기했고, 금감원도 의견 수렴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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