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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이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을 '대원헬스'로 변경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더 직관적이면서도 소비자 친화적인 이름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고객 신뢰와 시장 접근성을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대원헬스는 '건강의 대원칙'이라는 신규 슬로건도 선보였습니다. 건강의 기본 원칙과 핵심 가치에 충실한 제품만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반영했습니다. 

대원헬스는 향후 다양한 기능성 제품군과 연령대별 체계적인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브랜드명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고자 한다"며 "건강의 대원칙을 지킴으로써 소비자들의 올바른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