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말고 이거 사야 하나'...銀銀하게 가격 뛰네
SBS Biz 신다미
입력2025.09.01 15:45
수정2025.09.01 16:44
국제 은값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4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은 현물 가격은 한때 1.4% 상승한 온스당 40.292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상승률이 40%를 넘어서며 금·백금·팔라듐과 동반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값 역시 이날 0.7% 오르며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귀금속 가격 상승은 지정학적 긴장과 불확실한 금융 여건 속에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데 따른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준을 거듭 압박하면서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달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는 5일 발표될 8월 고용보고서도 이런 기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습니다.
은은 태양광 패널 등 청정에너지 산업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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