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마진 높은 것 납득이 안된다"...금융위 은행에 경고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9.01 13:50
수정2025.09.01 16:46
[사진=금융위원회]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기준금리가 인하되는데 국민들이 체감하는 예대 금리 차가 지속된다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예금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높아진 첫날인 오늘(1일) 하나은행을 찾아 직접 제도 시행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이같이 금융권의 은행권의 높은 예대금리차를 지적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데 은행권에서만 예대마진 기반의 높은 수익성을 누리고 있다는 비판을 무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권 스스로 가산금리 수준이나 체계를 살펴봐달라"며 "예대마진 중심의 영업 행태에서 벗어나 생산적 분야로 자금 공급돼 야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예금보호한도가 1억원으로 높아진 첫날인 오늘(1일) 하나은행을 찾아 직접 제도 시행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이같이 금융권의 은행권의 높은 예대금리차를 지적했습니다.
권 부위원장은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데 은행권에서만 예대마진 기반의 높은 수익성을 누리고 있다는 비판을 무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권 스스로 가산금리 수준이나 체계를 살펴봐달라"며 "예대마진 중심의 영업 행태에서 벗어나 생산적 분야로 자금 공급돼 야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대출 갈아타기, 중도상환 수수료 개편,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예금보호한도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상향됐습니다. 금융상품의 홍보물·통장 등에 안내문과 로고가 표시되며, 직원은 이를 설명하고 예금자로부터 확인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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