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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美 7월 PCE, 2.6% 상승…금리인하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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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9.01 13:28
수정2025.09.01 19:17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최근 경기 흐름을 반영해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제 시장은 5일 발표될 8월 미국 고용 동향을 주목하고 있는데요. 9월은 계절적 약세 구간이라 보기도 하죠. 주간 증시 전망,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 연준의 9월 금리 결정이 주목됩니다. 연준이 중시하는 7월 PCE가 주말에 발표됐는데 금리 인하를 뒷받침하는 수준이었나요?

Q. 트럼프 상호관세에 대한 미 연방항소법원의 불법 판결 의미는 무엇인지, 향후 절차나 전망은 어떤지?

Q.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S&P500 등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9월 이후에도 강한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Q. 우리 증시는 코스피 기준 3100에서 3200 사이를 오가면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2차 상법 개정안 통과후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이 준비 중입니다. 증시에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Q. 코스피를 이끌던 조선 방산 원전중에서 조선주 외에는 다소 주춤합니다. 반도체도 옆걸음중인데. 연말까지 주목해서 봐야 할 업종을 들어주신다면? 방산 원전은 저가 매수 기회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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