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SC제일은행 "첫 거래 정기예금 최고 연 2.7%…3천억원 한도"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9.01 09:48
수정2025.09.01 09:49

SC제일은행이 오는 19일까지 첫 거래 고객이 퍼스트정기예금(6·12개월제)에 가입할 경우 최고 2.65~2.7%(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합니다.

SC제일은행은 영업점을 통해 퍼스트정기예금에 3천만 원 이상~10억 원 이하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고객에 △6개월제 가입시 최고 2.7%, △12개월제 가입시 최고 2.65%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총 모집한도는 3천억 원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됩니다.



같은 기간 SC제일은행은 미 달러화 정기예금(3,6개월제) 가입 고객에게 최고 4.0%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19일까지 진행합니다. 

대상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만 달러 이상 ~ 50만 달러 이하로 신규 가입하는 첫 거래 개인 및 법인 고객이며, 최고 4.0%의 특별금리를 3개월제와 6개월제 모두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총 모집한도는 미화 3천만 달러이며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됩니다. 영업점에서 미 달러로 환전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대해 최대 95% 환율우대(예금 가입 시점의 전신환매도율 기준) 혜택도 제공합니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이사대우)은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첫 거래 고객들에게 SC제일은행만의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특히 단기 여유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높은 금리 혜택과 글로벌 수준의 자산관리 경험을 경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나리다른기사
CJ대한통운, 장애인체육 활성화 공로 인정…서울시장 표창
SPC 배스킨라빈스, ‘스마트앱어워드’ 대상…"편의성 최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