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광의 투자 시선] 알리바바, 자체 AI칩 개발…'탈엔비디아' 가속화 되나
SBS Biz
입력2025.09.01 07:42
수정2025.09.01 09:37
■ 머니쇼 '이춘광의 투자 시선' -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지난주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과 PCE 발표, 여기에 알리바바의 반도체 칩 개발 소식까지 겹치면서 기술주가 크게 출렁였는데요. 업종별 흐름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 딥시크 이어 알리바바 쇼크…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中알리바바 AI 칩 개발에 기술주 급락
- 美 7월 PCE 전년 대비 2.6% 상승…예상치 부합
- 美 7월 근원 PCE 2.9%…연준 목표 여전히 웃돌아
- '알리바바 자체 AI 칩' 충격…엔비디아 3% 하락
- 아마존 1.12%·테슬라 3.50%·브로드컴 3.65%↓
- 마벨테크놀로지 18.60%↓…나스닥 100 낙폭 1위
- 델 테크놀로지스, 이익 전망 부진…9% 가까이 ‘뚝’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15%↓…빅테크 된서리
- 연초 이후 S&P500 9.84%·나스닥 11.11% 상승
- 지난주 에너지·금융·중소형주 외 대부분 하락세
◇ WSJ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가 엔비디아를 대신할 새 AI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가 오히려 중국 토종 반도체 업체들의 도약을 돕는 뜻밖의 결과를 낳게 됐어요?
- 중국 토종 업체들, 엔비디아 공백 메우나
- 알리바바, 중국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 알리바바,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사 중 하나
- 中 탈엔비디아 속도…알리바바, 자체 AI칩 개발
- 알리바바, 자체 AI칩 中 파운드리에서 제작
- 알리바바의 신규 칩 성능, 아직 미공개
- 알리바바, 2분기 클라우드 매출 26% 급증
- 알리바바 비롯 中 업체들, 자체 AI 반도체 개발 붐
- 엔비디아 "블랙웰 수요↑…내년 루빈 출시“
- 엔비디아 2분기 매출 467.4억 달러…전년비 56%↑
- 엔비디아 2분기 순익 257.8억 달러…전년비 59%↑
- 엔비디아 2분기 EPS 1.05달러…예상치 상회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전년비 50% 이상 증가 전망
- 엔비디아 3분기 매출 전망에 '中 수출' 제외
- 엔비디아, H20 대중 수출 시 매출액 15% 정부에
- 엔비디아 H20, 4월 中 수출 제한…7월부터 재개
- 엔비디아, 中 사업 위축 본격화… H20 매출 ‘제로’
- 젠슨 황 "AI 수요 폭발적…경쟁 이제 시작“
◇ 7월 PCE는 9월 FOMC 이전 마지막 물가 데이터라는 점에서 금리인하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혔는데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7월 PCE에 대한 전문가 시각은?
- 美7월 PCE 2.6%↑…9월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 美 7월 근원 PCE 물가 전년 대비 2.9% 상승
- 소비지출 0.5%↑…높은 물가에도 견조한 소비
- 개인소득 0.4%↑…경제 펀더멘털 여전히 탄탄해
- 서비스 지출은 0.4%·상품 지출 0.8% 증가
- 인플레이션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 0.3% 상승
- 자동차 및 부품 지출 34.9% 급증
- 휘발유와 다른 에너지 상품 12.1% 급감
- 저축률 4.4%…외식 및 숙박 1.3% 감소
- Truflation 지수 공식 수치 대비 약 0.5%p 낮아
◇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에 이어 이번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수장까지 해임했습니다. 대통령 기조에 어긋나는 당국자들은 모두 내쫓는 거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어요?
- 연준 이사에 CDC 수장도…기조 안 맞으면 해고?
- 美 CDC 수장 교체 일파만파…본부서 항의 파업
-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시도 관련 소송 제기
- '연준 장악' 위해 선 넘는 트럼프…경제 타격 우려
- 트럼프 "리사 쿡 모기지 위반…연준은 청렴해야“
- 트럼프, 독립성 보장받아야 할 기관들 장악 시도
- 해임 통보 뒤 입맛 맞는 인사로 대체 움직임 보여
- 리사 쿡 이사, 정책 결정 투표권에서 큰 힘없어
- FRB 이사회 구도 변화…연준 인사 임명 방향 좌우
- 연준 ‘트럼프의 사람들’로 채워지나…채권시장 우려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1심에 이어 2심 법원에서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비상사태를 이유로 한 관세 부과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 불법이라고 판단한 건데,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상고의 뜻을 밝혔어요?
- 美 항소법원 ”권한 넘어선 불법“…관세 백지화?
- 美 항소법원 ”트럼프 행정부 상호관세 불법“
- 美항소법원 "IEEPA 근거한 관세 부과는 위헌“
- 관세 환급 우려…백악관 "다른 법 근거해 재부과"
- 원심서 상호 관세·펜타닐 관세 불법 판단
- 판결 확정 시 관세 부과 전면 취소 가능성
- 트럼프 ”정치적 편향 작용…즉각 상고할 것“
- 최종 판결 ‘보수 성향’ 미연방대법원 몫으로
◇ 미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를 반입할 때마다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고 하는데, 우리 기업들의 중국 내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여요?
- 美, 반도체 대중 수출 통제 강화…韓 기업 타격?
- 삼성·SK, 美 반도체 장비 中 반출 시 허가 필요
- 美, 미중 반도체 패권전쟁에 中 견제 강화
- 삼성·SK, '검증된 최종 사용자' 특례 지위 폐지
- 삼성, 중국 시안서 낸드플래시 공장 등 운영
- SK, 中 우시에 D램 공장·다렌에 낸드 공장 가동
- 내년 1월부터…연간 천 건 추가 신청 발생 예상
- 시간 소요·승인 여부 불투명…“상산 차질 우려”
- 전문가 “韓 반도체 기업, 첨단 칩 생산에 어려움”
- 트럼프 반도체 관세 예고…공급망 불확실성 고조
◇ 지난 29일부터는 800달러 이하 해외 직구 물품에 적용했던 무관세 혜택인 ‘디 미니미스’(De Minimis) 제도도 전면 폐지됐죠?
- 美 소액직구 면세 종료…배송 차질 시작되나
- 미국행 소액 소포도 관세…"소비자·기업 부담↑“
- '소액 소포 관세'에 세계 곳곳서 美 배송 중단
- 트럼프 행정부 “소액 소포 면세, 영구 폐지”
- 800달러 이하 소액 소포 발송 국가 관세율 적용
- 美 "매년 최대 100억 달러 추가 세수 확보 가능“
- 펜타닐 등 마약류 유입 차단하기 위한 방안
- 美 캐터필러 관세 여파에 EPS 예상치 하회
- 관세 충격 현실화…美 기업들 "가격 올릴 수밖에“
- 월마트 CEO 경고…"관세로 매주 비용 증가“
◇ 미국의 2분기 GDP가 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1분기 성장률 잠정치 –0.5%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반등한 모습인데, 흐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美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3.3%↑…3분기는?
- 美 2Q 성장률 잠정치 3.3%…속보치서 0.3%p↑
- 美 2Q GDP, 수입 감소와 개인소비 증가가 영향
- 1분기, 기업들이 재고 확보 위해 수입 크게 늘려
- 2분기 일시적 재고 확보 요인 줄면서 수입 감소
- 국내총소득 GDI, 2분기 4.8%↑…기업 이익 1.7%↑
- 美 경제 주요 성장 동력 소비 지출 연율 1.6% 증가
- 순수출의 GDP 기여도 약 5%p…사상 최대 수준
- 애틀랜타 연준, 3분기 GDP 강한 반등 전망
◇ 다음 달 기준 금리 인하가 유력한 상황이지만 관세로 인해 미국 소비 심리는 얼어붙고 있습니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가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어요?
- 美 8월 소비심리 확정치 58.2…관세·인플레 우려
-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7월 대비 3.5p↓
- 향후 1년 기대 인플레 4.5%→4.8%
-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 3.4%→3.5%…보합세
- 하락세 나이·수입 수준 상관없이 전반에 나타나
- 美 7월 내구재수주 2.8%↓…민간 항공기 주문 감소
- 기업 투자, AI·반도체·에너지 전환 설비 중심 확장
- 운송 부문 전체 지표 끌어내려…기업 투자 견조
◇ 글로벌 M&A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 중이라고요?
- 규모 확대 지속…M&A 시장 성장세 이어가나
- 글로벌 M&A 시장 총 거래 규모 3.5조 달러
- 글로벌 M&A 시장 전략적 투자 비중 71%
- M&A 시장, 국경 간 거래 활성화·전략적 투자↑
- M&A 거래 규모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
- M&A 시장,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회복세 두드러져
- M&A 시장, 거래 건수·규모 확대될 잠재력 보유
- 2.6조 달러 규모의 대기 자금…시장 촉매로 작용
- 기업들, 성장 동력 확보 차원 인수합병에 집중
◇ 미국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고 일본이 금리 인상 깜빡이를 켜면서 시한폭탄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 우에다, 금리 인상 시사…“임금 상승세 확산”
- 일본 정부 재정 건전성 우려…정책 신뢰 ‘흔들’
- 일본 국채 10년물 수익률, 17년 만에 최고
- 일본 물가 20년간 저물가…최근 3%대 진입
- 일본은행, 통화정책 정상화 압력 받고 있어
- 달러·엔 환율 최근 146엔 부근에서 등락 흐름
- 투자자들 여전히 엔화 약세에 베팅 중
- CFTC 데이터, 엔화 순매도 규모 확대 보여줘
- 달러·엔 146엔 돌파할 때마다 투기적 포지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지난주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과 PCE 발표, 여기에 알리바바의 반도체 칩 개발 소식까지 겹치면서 기술주가 크게 출렁였는데요. 업종별 흐름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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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中알리바바 AI 칩 개발에 기술주 급락
- 美 7월 PCE 전년 대비 2.6% 상승…예상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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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 테크놀로지스, 이익 전망 부진…9% 가까이 ‘뚝’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15%↓…빅테크 된서리
- 연초 이후 S&P500 9.84%·나스닥 11.1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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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가 엔비디아를 대신할 새 AI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가 오히려 중국 토종 반도체 업체들의 도약을 돕는 뜻밖의 결과를 낳게 됐어요?
- 중국 토종 업체들, 엔비디아 공백 메우나
- 알리바바, 중국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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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2분기 매출 467.4억 달러…전년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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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H20, 4월 中 수출 제한…7월부터 재개
- 엔비디아, 中 사업 위축 본격화… H20 매출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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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PCE는 9월 FOMC 이전 마지막 물가 데이터라는 점에서 금리인하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혔는데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7월 PCE에 대한 전문가 시각은?
- 美7월 PCE 2.6%↑…9월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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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flation 지수 공식 수치 대비 약 0.5%p 낮아
◇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에 이어 이번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수장까지 해임했습니다. 대통령 기조에 어긋나는 당국자들은 모두 내쫓는 거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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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CDC 수장 교체 일파만파…본부서 항의 파업
-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시도 관련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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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리사 쿡 모기지 위반…연준은 청렴해야“
- 트럼프, 독립성 보장받아야 할 기관들 장악 시도
- 해임 통보 뒤 입맛 맞는 인사로 대체 움직임 보여
- 리사 쿡 이사, 정책 결정 투표권에서 큰 힘없어
- FRB 이사회 구도 변화…연준 인사 임명 방향 좌우
- 연준 ‘트럼프의 사람들’로 채워지나…채권시장 우려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1심에 이어 2심 법원에서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비상사태를 이유로 한 관세 부과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 불법이라고 판단한 건데,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상고의 뜻을 밝혔어요?
- 美 항소법원 ”권한 넘어선 불법“…관세 백지화?
- 美 항소법원 ”트럼프 행정부 상호관세 불법“
- 美항소법원 "IEEPA 근거한 관세 부과는 위헌“
- 관세 환급 우려…백악관 "다른 법 근거해 재부과"
- 원심서 상호 관세·펜타닐 관세 불법 판단
- 판결 확정 시 관세 부과 전면 취소 가능성
- 트럼프 ”정치적 편향 작용…즉각 상고할 것“
- 최종 판결 ‘보수 성향’ 미연방대법원 몫으로
◇ 미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를 반입할 때마다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고 하는데, 우리 기업들의 중국 내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여요?
- 美, 반도체 대중 수출 통제 강화…韓 기업 타격?
- 삼성·SK, 美 반도체 장비 中 반출 시 허가 필요
- 美, 미중 반도체 패권전쟁에 中 견제 강화
- 삼성·SK, '검증된 최종 사용자' 특례 지위 폐지
- 삼성, 중국 시안서 낸드플래시 공장 등 운영
- SK, 中 우시에 D램 공장·다렌에 낸드 공장 가동
- 내년 1월부터…연간 천 건 추가 신청 발생 예상
- 시간 소요·승인 여부 불투명…“상산 차질 우려”
- 전문가 “韓 반도체 기업, 첨단 칩 생산에 어려움”
- 트럼프 반도체 관세 예고…공급망 불확실성 고조
◇ 지난 29일부터는 800달러 이하 해외 직구 물품에 적용했던 무관세 혜택인 ‘디 미니미스’(De Minimis) 제도도 전면 폐지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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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액 소포 관세'에 세계 곳곳서 美 배송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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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닐 등 마약류 유입 차단하기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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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마트 CEO 경고…"관세로 매주 비용 증가“
◇ 미국의 2분기 GDP가 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1분기 성장률 잠정치 –0.5%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반등한 모습인데, 흐름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美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3.3%↑…3분기는?
- 美 2Q 성장률 잠정치 3.3%…속보치서 0.3%p↑
- 美 2Q GDP, 수입 감소와 개인소비 증가가 영향
- 1분기, 기업들이 재고 확보 위해 수입 크게 늘려
- 2분기 일시적 재고 확보 요인 줄면서 수입 감소
- 국내총소득 GDI, 2분기 4.8%↑…기업 이익 1.7%↑
- 美 경제 주요 성장 동력 소비 지출 연율 1.6% 증가
- 순수출의 GDP 기여도 약 5%p…사상 최대 수준
- 애틀랜타 연준, 3분기 GDP 강한 반등 전망
◇ 다음 달 기준 금리 인하가 유력한 상황이지만 관세로 인해 미국 소비 심리는 얼어붙고 있습니다.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가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어요?
- 美 8월 소비심리 확정치 58.2…관세·인플레 우려
-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7월 대비 3.5p↓
- 향후 1년 기대 인플레 4.5%→4.8%
- 향후 5년 기대 인플레이션 3.4%→3.5%…보합세
- 하락세 나이·수입 수준 상관없이 전반에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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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M&A 시장 전략적 투자 비중 71%
- M&A 시장, 국경 간 거래 활성화·전략적 투자↑
- M&A 거래 규모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
- M&A 시장,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회복세 두드러져
- M&A 시장, 거래 건수·규모 확대될 잠재력 보유
- 2.6조 달러 규모의 대기 자금…시장 촉매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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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고 일본이 금리 인상 깜빡이를 켜면서 시한폭탄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 우에다, 금리 인상 시사…“임금 상승세 확산”
- 일본 정부 재정 건전성 우려…정책 신뢰 ‘흔들’
- 일본 국채 10년물 수익률, 17년 만에 최고
- 일본 물가 20년간 저물가…최근 3%대 진입
- 일본은행, 통화정책 정상화 압력 받고 있어
- 달러·엔 환율 최근 146엔 부근에서 등락 흐름
- 투자자들 여전히 엔화 약세에 베팅 중
- CFTC 데이터, 엔화 순매도 규모 확대 보여줘
- 달러·엔 146엔 돌파할 때마다 투기적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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