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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동산 세제, 신중 추진…시장 상황 따라 판단"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8.30 10:34
수정2025.08.30 10:48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공용브리핑실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증세 여부와 관련해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보면서 신중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어제(29일) SBS뉴스에 출연해 "세제 개편안을 통해 5년 간 35조 6천억원의 세금을 정상화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자동차 관세 15%가 언제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조속히 인하하기 위한 실무 협의 중"이라며 "당초 계획대로 15%로 인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과 국가채무 악화 우려에 "성장률을 높이면 국내총생산(GDP) 분모가 높아져 적자나 채무가 줄어든다"며 "중장기적 재정건전성을 오히려 확보하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에서 재정건전성 또는 국가채무 관리를 위해 소극적인 재정지출을 써 결과적으로 성장률이 떨어졌다"며 "(내년도 예산안은) 성장이 1번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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