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대신 매월 인터넷 요금 할인"…SK브로드밴드, 가성비 요금제 출시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8.29 16:42
수정2025.08.29 17:08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SK브로드밴드는 1·2인 가구와 청년층, 소상공인 등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층을 위해 경품 대신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매월 할인해주는 '바로할인 요금제'를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로할인 요금제'는 초고속인터넷을 단독으로 가입하거나 IPTV와 동시 가입 시 인터넷 요금제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기가(Giga)인터넷과 B tv 스탠다드를 3년 약정으로 동시 가입할 경우, 원래 월 3만3천원인 인터넷 요금을 매월 1만4천300원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실속 있는 요금을 원하는 케이블인터넷 고객층을 위해서도 기존 케이블 표준 요금제 대비 최대 약 20% 저렴한 '케이블스마트 요금제'를 31일 선보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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