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우주항공산업도 미중 패권 전쟁…한국은 어디쯤?
SBS Biz
입력2025.08.29 15:48
수정2025.08.29 16:55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미국과 중국이 이른바 '기술 패권 경쟁'을 계속 이어오고 있잖아요. 그런 가운데 얼마 전, 미국이 2030년까지 달에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우주'라는 곳을 두고 중국은 물론 러시아와도 경쟁 중이라 패권 잡기에 나선 듯 하죠. 곧 우리나라에 스타링크도 들어온다고 하잖아요. 알게 모르게 우주항공 산업 관련 소식이 많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투자 관점에서 어디에 주목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우선 관련한 최신 소식부터 짚어볼게요.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하죠. 모형 위성 8기 배치도 성공했다고 해요?
- 우주항공산업도 미중 패권 전쟁…한국은 어디쯤?
- 스페이스X, 지난 26일 스타십 10차 시험비행 성공
- 스타십, 약 66간 비행…모형 위성 8기 배치도 성공
- 머스크 "스타십·스타링크로 저궤도 위성망 장악 목표"
- 스타링크 "위성으로 '전 지구적' 인터넷망 완성 목표"
- 기체 화재·일부 부품 폭발 원인 규명 및 보완 필요
- 우주 공간에서의 연료 재보급 실험도 아직 남아
- 달은 물론 화성까지 닿으려면 연료 보급 필수적
- 지난 시험비행 실패로 프로젝트 지연…"속도내야"
Q. 미국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기를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반면 중국은 2030년 달 착륙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과 중국, 우주 경쟁에서 결국 중국이 우세하게 된 걸까요?
- 中 "2030년 달 착륙 목표"…美 '아르테미스' 위기
- 中, 유인 달 탐사에 속도…대형 발사체 개발 박차
- 中, 유인 우주선·달 착륙선 성능 시험도 성공
- 전문가들 "中, 美보다 먼저 달 탈환할 가능성도"
- 美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계획 지연 계속되는 상황
- 中, 자체 우주정거장 '톈궁' 2022년 11월에 완공
- 中, 스페이스X와 같은 '재사용 로켓'도 개발 중
- 美 '아르테미스' 공전 중…트럼프 관심도 멀어져
- NASA, 2030년까지 달에 원자로 설치할 계획
- 중국·러시아, 2035년까지 달에 원자력발전소 건설
Q. 미국과 중국의 우주 경쟁도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2032년까지 달 착륙선 자력 발사를 위한 발사체를 개발 중이죠. 정부가 경제안보품목에 '우주항공'을 신규 지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사업 적정성 재검토 심사에도 긍정적일 듯 해요?
- 한국, 달 착륙선 자력 발사 위한 발사체 개발 중
- '우주항공' 정부 경제안보품목으로 신규 지정
- 경제안보품목 추가 시 정부가 주기별 금융지원도
- 우주항공 및 핵심광물·방산 등 품목 신규 지정
- 한국, 20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 개발 목표
- 국내 '차세대 발사체' 2023년부터 개발 시작
- 우주항공청 '사업 변경' 추진…기본 설계 미확정
- 우주청, 5월부터 '사업 적정성 재검토' 심사 받아
- 우주청 '사업 적정성 재검토', 11월 결론날 것
Q. 미국과 중국의 우주항공 산업의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우리나라도 민간기업 중심으로 우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달 기지 건설 계획도 발표했잖아요. 현재 국내 우주항공 산업은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봐야 할까요? 달 기지 건설 계획도 발표했잖아요.
- 한국은 '독자적인 달 기지 건설' 계획 내놓기도
- 우주청 "2045년까지 달 경제기지 건설 목표"
- 우주청, 2040년까지 달 착륙선·소행선 탐사선 개발
- 우주청 계획, 미중 우주 프로젝트 대비 10년 시차
- 2024년 기준 우주예산, 美 797억달러·中 199억달러
- 한국의 지난해 기준 우주예산 7억달러 수준에 불과
- 지난 2023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에 성공
- 한국도 1t 이상 실용급 인공위성·우주선 자력 발사
- 정부, 우주산업 강국 도약에 강한 의지도 보여
Q. 2023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관련 산업에 대한 기대감도 당시에는 컸었잖아요. 정부도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2027년 누리호 6차 발사 계획까지는 있지만 이후 추가 계획이 없다는 점이 뼈아프다고 해요?
- 전문가들 "정책적 지원·발사체 수요 창출 필요"
- 한화에어로, 항우연에서 누리호 기술 이전 받아
- 한화에어로, 항우연에 기술료 240억원도 지급
- 한화에어로, 2032년까지 누리호 제작·발사 가능
-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 주도…뉴스페이스 시대"
- LG, 2032년 달에 무인 로봇 '로버' 보낼 계획 세워
- 로버, LG·무인탐사연구소 공동 개발 '달 탐사 로봇'
- 로버, LG엔솔 배터리·이노텍 카메라 모듈 등 탑재
- 누리호, 2027년 이후 추가 발사계획 없는 상황
- 누리호, 국산화율 95%지만 산업 생태계 붕괴 우려
- 누리호, 6차 물량 공급 마쳐…"부품사 일감 없어"
Q. 전 세계적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도 그를 위한 정책 방안 마련에 나섰는데요.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 관련 현황은 어떤가요?
- 저궤도 위성통신 상용화 움직임…국내 상황은?
- 과기부,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확산'에 규제 점검
- SKT 등 이통사 침해 사고…통신망 보안 관리 강화
- 저궤도 위성통신, 6G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
- 6G, 위성망·지상망 긴밀한 통합으로 '초연결' 구현
- 6G 시대,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연결 가능
- 스타링크·원웹·아마존 카이퍼 등 시장 선점 나서
- SK텔링크·KT SAT·LG 유플러스, B2B 서비스 추진
- 이통 3사, 스타링크와 해양·선박 중심 서비스 추진
- 한화시스템, 원웹과 협력해 국내 서비스 앞둬
Q.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이르면 9월부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말도 나오던데요. 스타링크와 유텔셋원웹이 국내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하죠.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시작되면 기존과 어떤 점이 달라지는 건가요?
- 이르면 9월, 국내도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 저궤도 위성 활용 통신망, 이르면 9월부터 시작
- 기지국 아닌 2000㎞ 이하 상공 '저궤도 위성' 활용
- 美 스타링크·유럽 원웹, 韓 정부 승인 절차 마무리
- SK텔링크, 스타링크코리아의 공식 재판매사
- SK텔링크 "장비 인증 통과 시 리드 타임 후 개시"
- KT SAT "원엡, 장비 인증 마치고 연동 작업 진행"
- 업계 "일반인 저궤도 통신망 이용 수요 적을 것"
- 업계 "지상 통신망 접근 난항 지역 우선 서비스"
- 日, 2022년 스타링크 도입…"지리적 제약 없어"
- "韓, 지상망 촘촘해 당장 미치는 영향 적을 수도"
- 6G 시대 올 경우 저궤도 위성의 가능성 무궁무진
- AI·자율주행 등 '정밀 제어' 필요한 기술 구현 가능
Q. 투자 관점에서 보면 '저궤도 위성통신' 관련해서 주목해 볼 기업은 있을까요?
- 인텔리안테크,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 인텔리안테크, 위성통신 시장 성장…"실적 개선"
- 저궤도 위성통산 사업자, 본격적 시장 확장 나서
- 인텔리안테크, 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 '독보적'
- 인텔리안테크, 스타링크·원웹 등과 협력 '선점'
- 인텔리안테크, 군수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 확장
- 인텔리안테크, 해외서 군용 안테나 공급 계약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중국이 이른바 '기술 패권 경쟁'을 계속 이어오고 있잖아요. 그런 가운데 얼마 전, 미국이 2030년까지 달에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우주'라는 곳을 두고 중국은 물론 러시아와도 경쟁 중이라 패권 잡기에 나선 듯 하죠. 곧 우리나라에 스타링크도 들어온다고 하잖아요. 알게 모르게 우주항공 산업 관련 소식이 많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투자 관점에서 어디에 주목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 정의훈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우선 관련한 최신 소식부터 짚어볼게요.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하죠. 모형 위성 8기 배치도 성공했다고 해요?
- 우주항공산업도 미중 패권 전쟁…한국은 어디쯤?
- 스페이스X, 지난 26일 스타십 10차 시험비행 성공
- 스타십, 약 66간 비행…모형 위성 8기 배치도 성공
- 머스크 "스타십·스타링크로 저궤도 위성망 장악 목표"
- 스타링크 "위성으로 '전 지구적' 인터넷망 완성 목표"
- 기체 화재·일부 부품 폭발 원인 규명 및 보완 필요
- 우주 공간에서의 연료 재보급 실험도 아직 남아
- 달은 물론 화성까지 닿으려면 연료 보급 필수적
- 지난 시험비행 실패로 프로젝트 지연…"속도내야"
Q. 미국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위기를 겪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반면 중국은 2030년 달 착륙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과 중국, 우주 경쟁에서 결국 중국이 우세하게 된 걸까요?
- 中 "2030년 달 착륙 목표"…美 '아르테미스' 위기
- 中, 유인 달 탐사에 속도…대형 발사체 개발 박차
- 中, 유인 우주선·달 착륙선 성능 시험도 성공
- 전문가들 "中, 美보다 먼저 달 탈환할 가능성도"
- 美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계획 지연 계속되는 상황
- 中, 자체 우주정거장 '톈궁' 2022년 11월에 완공
- 中, 스페이스X와 같은 '재사용 로켓'도 개발 중
- 美 '아르테미스' 공전 중…트럼프 관심도 멀어져
- NASA, 2030년까지 달에 원자로 설치할 계획
- 중국·러시아, 2035년까지 달에 원자력발전소 건설
Q. 미국과 중국의 우주 경쟁도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도 2032년까지 달 착륙선 자력 발사를 위한 발사체를 개발 중이죠. 정부가 경제안보품목에 '우주항공'을 신규 지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사업 적정성 재검토 심사에도 긍정적일 듯 해요?
- 한국, 달 착륙선 자력 발사 위한 발사체 개발 중
- '우주항공' 정부 경제안보품목으로 신규 지정
- 경제안보품목 추가 시 정부가 주기별 금융지원도
- 우주항공 및 핵심광물·방산 등 품목 신규 지정
- 한국, 20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 개발 목표
- 국내 '차세대 발사체' 2023년부터 개발 시작
- 우주항공청 '사업 변경' 추진…기본 설계 미확정
- 우주청, 5월부터 '사업 적정성 재검토' 심사 받아
- 우주청 '사업 적정성 재검토', 11월 결론날 것
Q. 미국과 중국의 우주항공 산업의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우리나라도 민간기업 중심으로 우주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달 기지 건설 계획도 발표했잖아요. 현재 국내 우주항공 산업은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봐야 할까요? 달 기지 건설 계획도 발표했잖아요.
- 한국은 '독자적인 달 기지 건설' 계획 내놓기도
- 우주청 "2045년까지 달 경제기지 건설 목표"
- 우주청, 2040년까지 달 착륙선·소행선 탐사선 개발
- 우주청 계획, 미중 우주 프로젝트 대비 10년 시차
- 2024년 기준 우주예산, 美 797억달러·中 199억달러
- 한국의 지난해 기준 우주예산 7억달러 수준에 불과
- 지난 2023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에 성공
- 한국도 1t 이상 실용급 인공위성·우주선 자력 발사
- 정부, 우주산업 강국 도약에 강한 의지도 보여
Q. 2023년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면서 관련 산업에 대한 기대감도 당시에는 컸었잖아요. 정부도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2027년 누리호 6차 발사 계획까지는 있지만 이후 추가 계획이 없다는 점이 뼈아프다고 해요?
- 전문가들 "정책적 지원·발사체 수요 창출 필요"
- 한화에어로, 항우연에서 누리호 기술 이전 받아
- 한화에어로, 항우연에 기술료 240억원도 지급
- 한화에어로, 2032년까지 누리호 제작·발사 가능
-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 주도…뉴스페이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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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 LG·무인탐사연구소 공동 개발 '달 탐사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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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6차 물량 공급 마쳐…"부품사 일감 없어"
Q. 전 세계적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도 그를 위한 정책 방안 마련에 나섰는데요.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산업 관련 현황은 어떤가요?
- 저궤도 위성통신 상용화 움직임…국내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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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통 3사, 스타링크와 해양·선박 중심 서비스 추진
- 한화시스템, 원웹과 협력해 국내 서비스 앞둬
Q.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이르면 9월부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말도 나오던데요. 스타링크와 유텔셋원웹이 국내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하죠.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시작되면 기존과 어떤 점이 달라지는 건가요?
- 이르면 9월, 국내도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 저궤도 위성 활용 통신망, 이르면 9월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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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SAT "원엡, 장비 인증 마치고 연동 작업 진행"
- 업계 "일반인 저궤도 통신망 이용 수요 적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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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지상망 촘촘해 당장 미치는 영향 적을 수도"
- 6G 시대 올 경우 저궤도 위성의 가능성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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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투자 관점에서 보면 '저궤도 위성통신' 관련해서 주목해 볼 기업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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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리안테크, 군수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 확장
- 인텔리안테크, 해외서 군용 안테나 공급 계약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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