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엔비디아, 예상치 웃돈 실적 발표에도 시장 실망…AI거품론 논쟁 뜨거워진다?
SBS Biz 박다은
입력2025.08.29 10:00
수정2025.08.29 13:3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박상현 iM증권 리서치본부 전문위원,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이완수 그레너리투자자문 대표
AI 대장주 엔비디아가 2분기 예상치를 살짝 웃돈 실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컸을까요, 투자자들은 실망한 분위긴데요. 한편,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로 최근 불거진 AI 거품론에 대한 논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그럼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평가와 함께 시장 반응을 두루 짚어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iM증권 리서치본부 박상현 전문위원, 인더스트리 이주완 애널리스트, 그레너리투자자문 이완수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엔비디아가 2분기 467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예상치인 462억 달러를 웃돌았지만, 주가 반응은 시원치 않은 모양새인데요. 엔비디아 실적,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이 예상치에 못 미쳤는데요.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꺾인 걸까요?
Q. 2분기 매출에는 미국 정부의 대중 제재로 H20칩의 중국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중국 매출의 15%를 미 행정부에 내는 조건으로 H20 반도체를 다시 수출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중국 매출이 회복될 수 있지 아직 불투명한 걸까요?
Q.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 전망치로 예상치인 534억 달러를 웃도는 540억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H20 매출은 전망에서 제외했는데요.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최근 오픈 AI CEO 샘 올트먼에 이어서 MIT 보고서까지 나오면서 ‘AI 거품론’이 확산했는데요.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으로 ‘AI 거품론’이 잦아들까요? 아니면 더 확산될까요?
Q.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S&P500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은 AI 거품론이 아닌 대세론에 무게를 두고 있는 걸까요?
을 극복한 걸까요?
Q. 우리 기업들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엇갈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블랙웰에 탑재되는 HBM3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엔비디아발 훈풍’ 이어갈까요?
Q. 엔비디아가 블랙웰을 이을 차세대 GPU인 루빈을 내년 중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엔 HBM4가 탑재될 예정인데요. 삼성전자에게도 기회가 올까요?
Q. 엔비디아는 최근 로봇 두뇌에 해당하는 ‘젯슨 AGX 토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칩은 피지컬 AI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는데요. 엔비디아가 AI 칩에 이어서도 로봇 산업에서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AI 대장주 엔비디아가 2분기 예상치를 살짝 웃돈 실적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컸을까요, 투자자들은 실망한 분위긴데요. 한편,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로 최근 불거진 AI 거품론에 대한 논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그럼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평가와 함께 시장 반응을 두루 짚어보겠습니다. 그럼 함께 해주실 세 분 소개하겠습니다. iM증권 리서치본부 박상현 전문위원, 인더스트리 이주완 애널리스트, 그레너리투자자문 이완수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엔비디아가 2분기 467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예상치인 462억 달러를 웃돌았지만, 주가 반응은 시원치 않은 모양새인데요. 엔비디아 실적,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Q.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매출이 예상치에 못 미쳤는데요.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꺾인 걸까요?
Q. 2분기 매출에는 미국 정부의 대중 제재로 H20칩의 중국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중국 매출의 15%를 미 행정부에 내는 조건으로 H20 반도체를 다시 수출할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중국 매출이 회복될 수 있지 아직 불투명한 걸까요?
Q.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 전망치로 예상치인 534억 달러를 웃도는 540억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도 H20 매출은 전망에서 제외했는데요.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최근 오픈 AI CEO 샘 올트먼에 이어서 MIT 보고서까지 나오면서 ‘AI 거품론’이 확산했는데요.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으로 ‘AI 거품론’이 잦아들까요? 아니면 더 확산될까요?
Q.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S&P500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은 AI 거품론이 아닌 대세론에 무게를 두고 있는 걸까요?
을 극복한 걸까요?
Q. 우리 기업들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 직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엇갈렸습니다. SK하이닉스는 블랙웰에 탑재되는 HBM3를 단독으로 공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엔비디아발 훈풍’ 이어갈까요?
Q. 엔비디아가 블랙웰을 이을 차세대 GPU인 루빈을 내년 중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엔 HBM4가 탑재될 예정인데요. 삼성전자에게도 기회가 올까요?
Q. 엔비디아는 최근 로봇 두뇌에 해당하는 ‘젯슨 AGX 토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칩은 피지컬 AI 시대를 앞당길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는데요. 엔비디아가 AI 칩에 이어서도 로봇 산업에서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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