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노하우] 엔비디아, 시장 기대치 약간 상회하는 실적 발표
SBS Biz
입력2025.08.28 15:26
수정2025.08.28 18:56
■ 머니쇼+ '투자 노하우'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오늘(28일) 오전에 한국은행의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 유지를 결정했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여전한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었어요. 8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주보다 오르기도 했잖아요. 집값 잡기란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가계대출과 집값이 '추세적 안정'으로 접어들지 지켜봐야 한다잖아요. 그런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오늘부터 시행되는 제도도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모셨습니다.
Q. 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요. 시장 전망보다 살짝 웃도는 수준이고 서프라이즈는 아니라는 평가가 나와요? 엔비디아 실적, 어떻게 보셨어요?
- 엔비디아, 시장 기대치 약간 상회하는 실적 발표
- 서프라이즈 없는 결과에 주가 장마감 후 하락세
- 엔비디아, AI 투자 강세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
- 실적 성장은 견조, 주가 프리미엄은 부담 요인
- 빅테크 수요가 실적 견인, 중국 변수 남아
- 가이던스 상향에도 중국 판매 불확실성 지속
- 기술주 랠리 식지만 AI 기대 여전한 분위기
- 엔비디아 실적, 단기 조정 속 장기 성장 기대
- 주가 고평가 논란, 실적 발표로 변동성 확대
- 시장선 '특별한 서프라이즈는 아니다' 분석
Q. 샘 올트만이 지금의 AI 시장을 1990년대 닷컴 버블에 비유하면서, "누군가는 엄청난 돈을 벌고 또 누군가는 크게 잃을 거다"라고 했잖아요. 거품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도 시장이 끄떡없어 보이는 건 왜일까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샘 올트만, AI 시장을 닷컴 버블과 비유
- AI 기술주 거품 우려에도 투자 계속 확대
- 엔비디아 실적, 고평가 논란에도 기대감 지속
- 시장은 AI 활용 기업 성장성에 더 주목
- 투자 열기 식었지만 실적이 기대 상회 전망
- 기술주 일시 조정 속 랠리 재점화 가능성
- 장기 성장성과 단기 가격 변동성 공존하는 시기
- 거품 우려에도 AI 산업 전반은 확장 중
- 올트만 "위험과 기회, 함께 공존하는 시장"
Q.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는데요. 경기만 본다면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여전하잖아요. 그런데도 한은이 서두르지 않는 이유, 뭘까요?
- 한국은행, 2.50% 기준금리 8월 연속 유지
- 서울·수도권 집값, 가계부채 부담이 주요 변수
- 소비심리 개선, 내수 회복세 유지 배경
- 부동산시장 불안과 외환 변동성도 고려 요인
- 연내 성장률 소폭 상향, 금리인하엔 신중
- 금리 격차로 인한 외환시장 리스크 관리
- 6·27 가계부채 대책 이후 대출 증가세 주춤
- 집값 상승세, 경기보다 금융안정에 무게 둬
- 시장 전문가, 금리 유지 예측 84% 우세
- 한미 금리차 확대, 인하 서두르기 어려운 환경
Q. 시장에서는 금통위의 10월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향후 금통위가 주목할 핵심 변수와 금리 인하의 타이밍, 어떻게 전망하세요?
- 시장, 10월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
- 결정 변수로 부동산·가계부채 안정 여부
- 환율 변동성과 외화 유출 위험도 주목
-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치 내 유지 필요
- 추경 및 내수 회복, 완만한 경기개선 전망
- 미국 금리 정책 변화가 중요 변수로 작용
- 금투협, 인하 가능성 설문서 전망 우세 확인
- 대외 리스크 점검, 기준금리 신중한 결정 촉구
- 집값 진정 여부 따라 금리 인하시기 달라질 듯
- 정례회의 남은 10·11월 중 결정 가능성 제기
Q.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하려다 소송전으로 번졌는데요. 옐런 전 장관은 이걸 '불법이자 위험한 행위'라고까지 비판했잖아요. 한 나라 중앙은행 독립성이 흔들리는 이런 상황, 정말 위험한 거 아닌가요?
- 트럼프,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시도 법적 분쟁
- 옐런 "불법·위험한 행위" 비판 목소리 높아져
- 중앙은행 독립성 훼손 우려 전문가 경고 이어져
- 미 정계, 정치적 개입 확대에 비판 여론 커져
- 연준 정책 결정, 외부 압력 가능성 증가 우려
- 장기적 신뢰 하락, 금융시장 변동성 증폭 예상
- 국제사회, 미국 정책투명성 신뢰 저하 우려
- 경제 전문가들 "중앙은행 중립 지켜야" 강조
- 역사적 사례 부족, 위험성 더 부각되는 상황
- 대통령권한 남용 논란, 국제경제에 파장 가능성
Q.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의 대미 투자금을 국가경제안보기금으로 쓰겠다고 하는데요. 세금을 쓰지 않고 동맹국 투자로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미국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거 같아요?
- 트럼프 정부, 한·일 투자금으로 안보기금 조성
- 미국 세금 대신 동맹국 투자금 활용 움직임 확대
- 동맹국 부담 전가, 미국 경제안보정책 횡포 논란
- 한미·미일 경제 협력 속 갈등 요인 부각
- 정부, 외교적 대응의 중요성 커진다는 증언
- 동맹국 투자 의존, 국제협력 약화 우려 지적
- 국제사회 비판, 경제자주권 위협 가능성 제기
- 전문가 "미국 중심의 권력구조 강화 우려"
- 일본·한국, 자국 이익 보호 위해 대응 고심
- 안보기금 운용, 투명성;책임성 논란 확산
Q.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인텔 지분 확보 때처럼 방산업체 지분을 사들이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했는데요. 이런 식의 '국가 개입'이 과거에도 있었던 사례인가요?
- 러트닉 상무장관, 인텔 지분 확보 이어 방산업체 언급
- 방산업체 지분 매입, 국가 개입 논란 재점화
- 과거에도 경제안보 명목 국가 개입 있었던 사례
- 2008 금융위기, 미 정부 은행 지분 매입한 전력
- 트럼프 정부, 산업정책 주도권 강화 의지 반영
- 미 정부의 직접 투자, 긴급 정책 수단 활용
- 방산업계, 민간 독립성 위협 우려 성장
- 국제사회, 시장경제 원칙 훼손 경계심 증폭
- 산업경쟁력 강화 명분, 실제론 정치적 영향력 확대
- 전문가 "국가의 시장 직접 개입, 신중히 접근해야"
Q.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어요? 중국 가계의 예금이 줄고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하던데요. 경제지표는 여전히 부진한데, 이렇게 증시만 오르는 배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중국 가계, 예금 감소·주식 투자 확대 현상 뚜렷
- 중국, '머니무브' 힘 입어 증시 상승 실물경제는 부진
- 중국, 경기지표 침체 속 증시만 호조 자산 이동 영향
- 중국, 정부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투자심리 강화
- 중국, 가계 저축률 하락 투자 대안으로 증시 선택
- 경기 부진·불확실성 속 위험감수 투자 증가
- 전문가 "정책 지원이 증시 강세 배경" 분석
- 부동산 시장 침체, 증시로 자금 이동 부각
- 단기적 랠리, 실물경기 반등은 아직 미지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28일) 오전에 한국은행의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기준금리 유지를 결정했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여전한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었어요. 8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주보다 오르기도 했잖아요. 집값 잡기란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가계대출과 집값이 '추세적 안정'으로 접어들지 지켜봐야 한다잖아요. 그런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는 오늘부터 시행되는 제도도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모셨습니다.
Q. 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는데요. 시장 전망보다 살짝 웃도는 수준이고 서프라이즈는 아니라는 평가가 나와요? 엔비디아 실적, 어떻게 보셨어요?
- 엔비디아, 시장 기대치 약간 상회하는 실적 발표
- 서프라이즈 없는 결과에 주가 장마감 후 하락세
- 엔비디아, AI 투자 강세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 기록
- 실적 성장은 견조, 주가 프리미엄은 부담 요인
- 빅테크 수요가 실적 견인, 중국 변수 남아
- 가이던스 상향에도 중국 판매 불확실성 지속
- 기술주 랠리 식지만 AI 기대 여전한 분위기
- 엔비디아 실적, 단기 조정 속 장기 성장 기대
- 주가 고평가 논란, 실적 발표로 변동성 확대
- 시장선 '특별한 서프라이즈는 아니다' 분석
Q. 샘 올트만이 지금의 AI 시장을 1990년대 닷컴 버블에 비유하면서, "누군가는 엄청난 돈을 벌고 또 누군가는 크게 잃을 거다"라고 했잖아요. 거품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도 시장이 끄떡없어 보이는 건 왜일까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샘 올트만, AI 시장을 닷컴 버블과 비유
- AI 기술주 거품 우려에도 투자 계속 확대
- 엔비디아 실적, 고평가 논란에도 기대감 지속
- 시장은 AI 활용 기업 성장성에 더 주목
- 투자 열기 식었지만 실적이 기대 상회 전망
- 기술주 일시 조정 속 랠리 재점화 가능성
- 장기 성장성과 단기 가격 변동성 공존하는 시기
- 거품 우려에도 AI 산업 전반은 확장 중
- 올트만 "위험과 기회, 함께 공존하는 시장"
Q.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는데요. 경기만 본다면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여전하잖아요. 그런데도 한은이 서두르지 않는 이유, 뭘까요?
- 한국은행, 2.50% 기준금리 8월 연속 유지
- 서울·수도권 집값, 가계부채 부담이 주요 변수
- 소비심리 개선, 내수 회복세 유지 배경
- 부동산시장 불안과 외환 변동성도 고려 요인
- 연내 성장률 소폭 상향, 금리인하엔 신중
- 금리 격차로 인한 외환시장 리스크 관리
- 6·27 가계부채 대책 이후 대출 증가세 주춤
- 집값 상승세, 경기보다 금융안정에 무게 둬
- 시장 전문가, 금리 유지 예측 84% 우세
- 한미 금리차 확대, 인하 서두르기 어려운 환경
Q. 시장에서는 금통위의 10월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향후 금통위가 주목할 핵심 변수와 금리 인하의 타이밍, 어떻게 전망하세요?
- 시장, 10월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
- 결정 변수로 부동산·가계부채 안정 여부
- 환율 변동성과 외화 유출 위험도 주목
-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치 내 유지 필요
- 추경 및 내수 회복, 완만한 경기개선 전망
- 미국 금리 정책 변화가 중요 변수로 작용
- 금투협, 인하 가능성 설문서 전망 우세 확인
- 대외 리스크 점검, 기준금리 신중한 결정 촉구
- 집값 진정 여부 따라 금리 인하시기 달라질 듯
- 정례회의 남은 10·11월 중 결정 가능성 제기
Q.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하려다 소송전으로 번졌는데요. 옐런 전 장관은 이걸 '불법이자 위험한 행위'라고까지 비판했잖아요. 한 나라 중앙은행 독립성이 흔들리는 이런 상황, 정말 위험한 거 아닌가요?
- 트럼프,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시도 법적 분쟁
- 옐런 "불법·위험한 행위" 비판 목소리 높아져
- 중앙은행 독립성 훼손 우려 전문가 경고 이어져
- 미 정계, 정치적 개입 확대에 비판 여론 커져
- 연준 정책 결정, 외부 압력 가능성 증가 우려
- 장기적 신뢰 하락, 금융시장 변동성 증폭 예상
- 국제사회, 미국 정책투명성 신뢰 저하 우려
- 경제 전문가들 "중앙은행 중립 지켜야" 강조
- 역사적 사례 부족, 위험성 더 부각되는 상황
- 대통령권한 남용 논란, 국제경제에 파장 가능성
Q.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의 대미 투자금을 국가경제안보기금으로 쓰겠다고 하는데요. 세금을 쓰지 않고 동맹국 투자로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미국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거 같아요?
- 트럼프 정부, 한·일 투자금으로 안보기금 조성
- 미국 세금 대신 동맹국 투자금 활용 움직임 확대
- 동맹국 부담 전가, 미국 경제안보정책 횡포 논란
- 한미·미일 경제 협력 속 갈등 요인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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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인텔 지분 확보 때처럼 방산업체 지분을 사들이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했는데요. 이런 식의 '국가 개입'이 과거에도 있었던 사례인가요?
- 러트닉 상무장관, 인텔 지분 확보 이어 방산업체 언급
- 방산업체 지분 매입, 국가 개입 논란 재점화
- 과거에도 경제안보 명목 국가 개입 있었던 사례
- 2008 금융위기, 미 정부 은행 지분 매입한 전력
- 트럼프 정부, 산업정책 주도권 강화 의지 반영
- 미 정부의 직접 투자, 긴급 정책 수단 활용
- 방산업계, 민간 독립성 위협 우려 성장
- 국제사회, 시장경제 원칙 훼손 경계심 증폭
- 산업경쟁력 강화 명분, 실제론 정치적 영향력 확대
- 전문가 "국가의 시장 직접 개입, 신중히 접근해야"
Q.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어요? 중국 가계의 예금이 줄고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하던데요. 경제지표는 여전히 부진한데, 이렇게 증시만 오르는 배경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 중국 가계, 예금 감소·주식 투자 확대 현상 뚜렷
- 중국, '머니무브' 힘 입어 증시 상승 실물경제는 부진
- 중국, 경기지표 침체 속 증시만 호조 자산 이동 영향
- 중국, 정부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투자심리 강화
- 중국, 가계 저축률 하락 투자 대안으로 증시 선택
- 경기 부진·불확실성 속 위험감수 투자 증가
- 전문가 "정책 지원이 증시 강세 배경" 분석
- 부동산 시장 침체, 증시로 자금 이동 부각
- 단기적 랠리, 실물경기 반등은 아직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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