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성장세 둔화 VS 여전히 강력…엔비디아 전망은?
SBS Biz
입력2025.08.28 14:25
수정2025.08.28 18:5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이사, 박준영 前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성장에 대한 평가는 엇갈립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낙관론 속에 2년 동안 급성 정한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둔화 조짐을 보인다는 조심스러운 평가도 나옵니다. 두 분의 전문가는 엔비디아의 성장 전망과 AI 거품론을 어떻게 보는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이사, 박준영 前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실적은 어땠는지, 시장에선 어떻게 평가했나요?
Q.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거품 논란이 있었죠. 이번 실적으로 버블 논란이 정리될까요?
Q. 올 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30% 이상 올랐습니다. S&P 지수 상승률을 압도했는데 증권사들은 여전히 목표 주가를 올린다면서요? 시가총액 4조 달러 이상이 정당화될 수 있나요?
Q. 젠슨 황 CEO는 로봇용 슈퍼컴퓨터 '젯슨 칩'으로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로봇 두뇌라고 불린다는데 어떤 칩인지, 향후 로보틱스에서 엔비디아의 역량과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Q.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엔비디아의 HBM 공급망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주가는 상승 탄력이 그다지 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엇인지, 실적 전망은 어떤가요?
Q. 삼성전자는 테슬라 신규 수주, 애플 차세대 칩 생산등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만한 재료가 이어졌는데 3분기 이후 실적 전망은 어떤가요? 7만 전자를 언제쯤 벗어날까요?
Q.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가 곧 확정됩니다. 우리가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했다지만 아직 문서화가 안 됐는데 우리 반도체 회사들에 큰 영향을 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향후 성장에 대한 평가는 엇갈립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낙관론 속에 2년 동안 급성 정한 엔비디아의 성장세가 둔화 조짐을 보인다는 조심스러운 평가도 나옵니다. 두 분의 전문가는 엔비디아의 성장 전망과 AI 거품론을 어떻게 보는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이사, 박준영 前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실적은 어땠는지, 시장에선 어떻게 평가했나요?
Q.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거품 논란이 있었죠. 이번 실적으로 버블 논란이 정리될까요?
Q. 올 들어 엔비디아 주가는 30% 이상 올랐습니다. S&P 지수 상승률을 압도했는데 증권사들은 여전히 목표 주가를 올린다면서요? 시가총액 4조 달러 이상이 정당화될 수 있나요?
Q. 젠슨 황 CEO는 로봇용 슈퍼컴퓨터 '젯슨 칩'으로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로봇 두뇌라고 불린다는데 어떤 칩인지, 향후 로보틱스에서 엔비디아의 역량과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Q. 엔비디아의 실적과 주가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엔비디아의 HBM 공급망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주가는 상승 탄력이 그다지 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엇인지, 실적 전망은 어떤가요?
Q. 삼성전자는 테슬라 신규 수주, 애플 차세대 칩 생산등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만한 재료가 이어졌는데 3분기 이후 실적 전망은 어떤가요? 7만 전자를 언제쯤 벗어날까요?
Q.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가 곧 확정됩니다. 우리가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했다지만 아직 문서화가 안 됐는데 우리 반도체 회사들에 큰 영향을 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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