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8.28 11:08
수정2025.08.28 11:12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연 2.5% 유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현 수준으로 다시 유지했습니다.
여전히 불안한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증가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단 분석입니다.
◇ 코스피, 금리유지에 장중 3200 회복
한국은행이 금리를 유지한 이후 코스피가 상승하며 장중 3천200선 올라섰습니다.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실망감으로 삼성전자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HUG 이어 HF도 126% 룰 적용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이어 한국주택금융공사까지 오늘(28일)부터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공시가격의 126% 이내로 변경하는 이른바 '126% 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전세 계약을 맺은 수도권 빌라 중 4분의 1은 신규 임차인 전세대출이 막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보이스피싱 피해 은행도 배상 책임
정부가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 은행이 배상 책임을 지도록 법제화를 추진합니다.
가상자산거래소도 범죄에 이용된 계정을 지급 정지하고 피해금을 환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연 2.5% 유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현 수준으로 다시 유지했습니다.
여전히 불안한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증가세가 부담으로 작용했단 분석입니다.
◇ 코스피, 금리유지에 장중 3200 회복
한국은행이 금리를 유지한 이후 코스피가 상승하며 장중 3천200선 올라섰습니다.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실망감으로 삼성전자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HUG 이어 HF도 126% 룰 적용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이어 한국주택금융공사까지 오늘(28일)부터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공시가격의 126% 이내로 변경하는 이른바 '126% 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전세 계약을 맺은 수도권 빌라 중 4분의 1은 신규 임차인 전세대출이 막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보이스피싱 피해 은행도 배상 책임
정부가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해 은행이 배상 책임을 지도록 법제화를 추진합니다.
가상자산거래소도 범죄에 이용된 계정을 지급 정지하고 피해금을 환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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