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반기 부실채권 3.8조 매각…손실 국면은 이어질 듯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8.28 07:15
수정2025.08.28 07:17
새마을금고가 올해 상반기 4조원에 가까운 부실채권을 털어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많은 3조 8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했습니다.
다만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와 비슷한 1조 2천억원 규모의 순손실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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