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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韓·美 '마스가 프로젝트' 엔진 시동…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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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8.27 15:38
수정2025.08.27 19:00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위원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했습니다. "마스가의 기가적을 현실로 빚어내자" 그 말 한 마디 덕일까요. 주춤했던 조선주가 일제히 반등했는데요. 조선 업종의 실적 기대감도 확산되면서 중장기 주가 전망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오늘(27일)은 조선주가 급등을 했지만, 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 선박 구매 의사를 밝혔는데도 국내 증시에서는 조선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Q. 오늘 보인 조선주 급등세가 조정 중에 잠깐 반등한 걸까요? 아니면 다시 상승세를 탄 걸까요?

Q. 현재 국내 대형 조선 3사의 수주 잔량은 어느 정도 확보되어 있고, 2분기 실적으로 볼 때 각사당 올해 영업이익 전망은 어떻습니까?

Q. 최근에는 중국 조선사들도 우리 엔진에 의존하고 있는 정도라고 하던데, 그런가요?



Q.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28년부터 연료 종류와 배출량에 따라 탄소세를 부과하겠다고 했는데요. 국내 조선사에 긍정적 영향을 줄까요?

Q. HD현대 등이 미 조선업 재건을 위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마스가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는 분위기인데, 마스가 프로젝트가 향후 어떻게 진행될까요? 조선사들의 실적 증대에 기여할까요? 

Q. 조선주의 증시 상향선 어디까지로 전망이 됩니까? 반도체의 소부장처럼 조선업 관련 부품사들 중 주목할 만한 곳이 있다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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