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인사이트] 美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지나…트럼프의 속셈은?
SBS Biz
입력2025.08.27 07:44
수정2025.08.27 09:49
■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업데이트 예정)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나스닥 0.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807.92…0.9%↑
- 엔비디아 1%↑…"美 시간 27일 실적 발표 예정"
- 테슬라 1.5%↑…"전기차주 일제히 랠리 지속"
-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출시…"폭발적 반응"
- 트럼프의 해임 시도에 리사 쿡은 법적 대응으로
- 트럼프 '연준 장악 시도'에 제동…장기전으로
- 트럼프, SNS 통해 리사 쿡 해임 통보문 공개
- 연준도 성명 발표…리사 쿡에 '간접적인 지지'
- 연준 대변인 "연준은 법원의 결정에 따를 것"
◇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까지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며 연준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제(26일), SNS를 통해 리사 쿡 이사를 해임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 잭슨홀 미팅서 파월 "정책 기조 변경도 고려"
- 美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관건은 인하 폭"
- 파월 "노동 시장 수요와 공급 눈에 띄는 둔화"
- 파월, 관세·이민정책 비판하며 "이상한 균형"
- 파월 "관세가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드러나"
- 파월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제 사실상 폐기"
- 연준, 프레임워크 변경…'FIT' 전통으로 회귀
- 파월, 연준 독립성 강조…"독립적으로 판단할 것"
- 美 법무부, 모기지 사기 의혹 쿡 이사 해임 촉구
- 쿠글러 조기 사임 선언…트럼프 "리사 쿡 해임"
- 연준 통제로 '빠른 대규모 금리인하'가 목적?
- 대규모 금리인하로 이자 부담 더는 것이 목적
- '금리인하'로 트럼프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까
◇ 영국이나 스위스 등 먼저 금리인하 추세에 진입한 국가들도 있잖아요. 그 국가들의 경우 장기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는데요. 금리인하만이 최선은 아닌 것 같기도 해요?
- 영국·캐나다·독일·호주 등 금리인하 추세 진입
- 금리인하 추세 진입 국가 장기채 수익률 우상향
- 단기채 수익률 내려도 장기채 수익률은 상승
- "금리인하 추세 진입했지만 정책 효과는 부족"
- 선진국들 GDP 대비 부채비율, 120여 년 간 최고
- 부채 많아 정책금리 통한 조절만으로 해결 어려워
- 단기로 부채 조달 시 변동성은 더 커질 위험
◇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MIT가 발간한 보고서가 'AI 거품' 논란을 키우며 기술주들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난주 미국 기술주 하락의 주범 'MIT 보고서'
- MIT "AI 서비스 도입 일반 기업 중 5%만 성과"
- AI 제공 기업 제외 일반 기업, 투자 대비 성과↓
- MIT 보고서, AI 투자 및 도입 지속성에 의문 제기
- "AI 투자 규모, 역대급으로 과하다" 지적도 잇따라
- 닷컴 버블 당시 통신사 중심 '광통신 투자' 열풍
- '광통신 투자' 열풍…2000년 GDP 대비 0.7%
- M4 올해 AI 투자 규모, 美 GDP 대비 1.1%
- 3년 후 AI 투자 규모, GDP 대비 1.3%까지 증가
- 'AI 투자 규모' 닷컴 버블 고점의 두 배 수준
- AI 투자 성과 5%…계속 자금 투입 가능할까?
◇ 그래도 그간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설비투자 비용으로 높은 수익성을 내왔던 점이 투자 매력으로 작용했는데요. AI 시대에는 그게 힘들게 된 것 아닌가요?
- 美 빅테크 투자 매력…"적은 투자로 큰 수익 창출"
- 제조업·통신사, 설비 투자에 막대한 비용 필요
- 제조업·통신사 대비 빅테크, 설비 투자 비용↓
- "적은 비용으로 큰 수익 창출"…빅테크의 매력
- '무형 자산의 가치평가' 등 논의도 많아진 상황
- AI 투자 열풍…M7·그 외 기업 설비투자 비율 유사
- 투자 대비 성과 '큰 차이 없어'…고평가 정당화?
◇ 뉴욕증시에서 대형주로의 쏠림 현상, 특히 M7을 비롯한 빅테크에 주목하게 되는데요. 기업들의 AI 투자 열기가 식으면 지수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해요?
- M7 포함 美 대형주 상위 10개 시총 비중 40%
- 美 대형주 상위 10개 시총 역대급…'집중화'
- AI 투자 열기 식을 경우 지수 전체에 부담 우려
- 美 시간 기준 27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
- 엔비디아 실적·젠슨 황의 '입'…시장 방향성 좌우
- 2년 간 엔비디아 주가, 실적 발표 후 큰 폭 등락
- 엔비디아 실적…시장 변동성으로 연결될 가능성
◇ 시장에서는 '계절성'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죠. 통상 8월부터 10월까지는 수익률이 부진하다는 건데,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도 줄어든다고 해요?
- 대개 8~10월, 美 증시 '계절성'에 변동성 확대
- 세금 손실 수확이 美 증시 계절성에 큰 영향
- 세금 손실 수확, 뮤추얼펀드 손실 종목 매도
- 뮤추얼펀드 손실 종목, 매도 시 세제 혜택↑
- 10년 간 美 기업 자사주 매입 9~10월 비수기
- 기업 자사주 매입 줄어드는 '계절성'도 더해져
- 올해도 과거와 같이 자사주 매입 감소 '계절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업데이트 예정)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나스닥 0.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807.92…0.9%↑
- 엔비디아 1%↑…"美 시간 27일 실적 발표 예정"
- 테슬라 1.5%↑…"전기차주 일제히 랠리 지속"
-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출시…"폭발적 반응"
- 트럼프의 해임 시도에 리사 쿡은 법적 대응으로
- 트럼프 '연준 장악 시도'에 제동…장기전으로
- 트럼프, SNS 통해 리사 쿡 해임 통보문 공개
- 연준도 성명 발표…리사 쿡에 '간접적인 지지'
- 연준 대변인 "연준은 법원의 결정에 따를 것"
◇ 트럼프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까지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며 연준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제(26일), SNS를 통해 리사 쿡 이사를 해임했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 잭슨홀 미팅서 파월 "정책 기조 변경도 고려"
- 美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관건은 인하 폭"
- 파월 "노동 시장 수요와 공급 눈에 띄는 둔화"
- 파월, 관세·이민정책 비판하며 "이상한 균형"
- 파월 "관세가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드러나"
- 파월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제 사실상 폐기"
- 연준, 프레임워크 변경…'FIT' 전통으로 회귀
- 파월, 연준 독립성 강조…"독립적으로 판단할 것"
- 美 법무부, 모기지 사기 의혹 쿡 이사 해임 촉구
- 쿠글러 조기 사임 선언…트럼프 "리사 쿡 해임"
- 연준 통제로 '빠른 대규모 금리인하'가 목적?
- 대규모 금리인하로 이자 부담 더는 것이 목적
- '금리인하'로 트럼프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될까
◇ 영국이나 스위스 등 먼저 금리인하 추세에 진입한 국가들도 있잖아요. 그 국가들의 경우 장기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는데요. 금리인하만이 최선은 아닌 것 같기도 해요?
- 영국·캐나다·독일·호주 등 금리인하 추세 진입
- 금리인하 추세 진입 국가 장기채 수익률 우상향
- 단기채 수익률 내려도 장기채 수익률은 상승
- "금리인하 추세 진입했지만 정책 효과는 부족"
- 선진국들 GDP 대비 부채비율, 120여 년 간 최고
- 부채 많아 정책금리 통한 조절만으로 해결 어려워
- 단기로 부채 조달 시 변동성은 더 커질 위험
◇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MIT가 발간한 보고서가 'AI 거품' 논란을 키우며 기술주들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지난주 미국 기술주 하락의 주범 'MIT 보고서'
- MIT "AI 서비스 도입 일반 기업 중 5%만 성과"
- AI 제공 기업 제외 일반 기업, 투자 대비 성과↓
- MIT 보고서, AI 투자 및 도입 지속성에 의문 제기
- "AI 투자 규모, 역대급으로 과하다" 지적도 잇따라
- 닷컴 버블 당시 통신사 중심 '광통신 투자' 열풍
- '광통신 투자' 열풍…2000년 GDP 대비 0.7%
- M4 올해 AI 투자 규모, 美 GDP 대비 1.1%
- 3년 후 AI 투자 규모, GDP 대비 1.3%까지 증가
- 'AI 투자 규모' 닷컴 버블 고점의 두 배 수준
- AI 투자 성과 5%…계속 자금 투입 가능할까?
◇ 그래도 그간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설비투자 비용으로 높은 수익성을 내왔던 점이 투자 매력으로 작용했는데요. AI 시대에는 그게 힘들게 된 것 아닌가요?
- 美 빅테크 투자 매력…"적은 투자로 큰 수익 창출"
- 제조업·통신사, 설비 투자에 막대한 비용 필요
- 제조업·통신사 대비 빅테크, 설비 투자 비용↓
- "적은 비용으로 큰 수익 창출"…빅테크의 매력
- '무형 자산의 가치평가' 등 논의도 많아진 상황
- AI 투자 열풍…M7·그 외 기업 설비투자 비율 유사
- 투자 대비 성과 '큰 차이 없어'…고평가 정당화?
◇ 뉴욕증시에서 대형주로의 쏠림 현상, 특히 M7을 비롯한 빅테크에 주목하게 되는데요. 기업들의 AI 투자 열기가 식으면 지수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해요?
- M7 포함 美 대형주 상위 10개 시총 비중 40%
- 美 대형주 상위 10개 시총 역대급…'집중화'
- AI 투자 열기 식을 경우 지수 전체에 부담 우려
- 美 시간 기준 27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예정
- 엔비디아 실적·젠슨 황의 '입'…시장 방향성 좌우
- 2년 간 엔비디아 주가, 실적 발표 후 큰 폭 등락
- 엔비디아 실적…시장 변동성으로 연결될 가능성
◇ 시장에서는 '계절성'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죠. 통상 8월부터 10월까지는 수익률이 부진하다는 건데,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도 줄어든다고 해요?
- 대개 8~10월, 美 증시 '계절성'에 변동성 확대
- 세금 손실 수확이 美 증시 계절성에 큰 영향
- 세금 손실 수확, 뮤추얼펀드 손실 종목 매도
- 뮤추얼펀드 손실 종목, 매도 시 세제 혜택↑
- 10년 간 美 기업 자사주 매입 9~10월 비수기
- 기업 자사주 매입 줄어드는 '계절성'도 더해져
- 올해도 과거와 같이 자사주 매입 감소 '계절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단독] ISA 비과세 혜택, 국내 투자에 더 준다
- 4."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5.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6.[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7.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8.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9."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