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예일대 예산연구소 "AI 경제 영향 판단하기 일러"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8.27 06:44
수정2025.08.27 07:44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최근 'AI 거품론'이 불거지면서 기술주가 급락하는 등 요동을 쳤었죠.
이런 가운데 예일대학교 예산연구소의 나타샤 사린 소장은 AI가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변혁적인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매우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다만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나타샤 사린 / 예일대 예산연구소 소장 : AI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는 경제가 작동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이미 그러고 있죠. 지금 우리가 이 과정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하지만 이것이 변혁적인 변화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어떻게 최적으로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을지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주목해야 할 매우 중요한 추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AI 거품론'이 불거지면서 기술주가 급락하는 등 요동을 쳤었죠.
이런 가운데 예일대학교 예산연구소의 나타샤 사린 소장은 AI가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변혁적인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매우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다만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나타샤 사린 / 예일대 예산연구소 소장 : AI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는 경제가 작동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이미 그러고 있죠. 지금 우리가 이 과정의 어느 단계에 있는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하지만 이것이 변혁적인 변화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어떻게 최적으로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을지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주목해야 할 매우 중요한 추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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