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상승 마감…다우 +0.30%, S&P500 +0.41%, 나스닥 +0.44%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8.27 05:05
수정2025.08.27 05:39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해임을 시도했으나 쿡이 법적 대응으로 맞서면서 트럼프의 연준 장악은 순탄하지 않게 됐습니다.
연준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 불식되자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으로 시선을 옮겼습니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60포인트(0.30%) 오른 45,418.0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62포인트(0.41%) 뛴 6,465.95, 나스닥종합지수는 94.98포인트(0.44%) 상승한 21,544.27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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