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뭐하나? 구글 웨이모, 뉴욕 시험운행 첫 허가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8.26 16:47
수정2025.08.26 17:01
[웨이모 자율주행차(AFP=연합뉴스)]
구글의 자율주행 부문 자회사인 웨이모가 미국 뉴욕시에서 자율주행차를 시험 운행할 수 있는 첫 허가를 획득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웨이모는 약 1천500대의 차량을 운영하며 샌프란시스코·피닉스·오스틴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1천만 건 이상의 탑승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시의 이번 허가로 웨이모는 맨해튼과 브루클린 도심 일부 구역에서 최대 8대의 자율주행차를 시험 운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안전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훈련된 자율주행 전문가가 운전석에 탑승해야 합니다.
뉴욕주 법에 따르면 자율주행 기술이 작동하는 동안 시험 운행 중인 차량에는 항상 운전자가 탑승해 있어야 하며, 차량을 제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앞서 웨이모는 2021년 맨해튼에 차량을 투입해 수동 운전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아직까지 뉴욕에서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위한 허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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