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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 만두 즉석에서…신세계백화점, 미식 델리관 오픈

SBS Biz 정대한
입력2025.08.26 14:45
수정2025.08.26 15:57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강남점에 국내 백화점 업계 최대 규모의 식품관을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흑백요리사 출신 여경래 등 유명 쉐프와 협업한 요리를 즉석 조리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과 지역 대표 양조장 등과 협업한 전통주 전문관, 건강식품 전문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낙현 / 신세계백화점 식품팀 델리 담당 부장 : 기존에 델리상품이라고 하면 보통 한 끼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간편식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엔 미슐랭, 흑백요리사 등 외부의 레스토랑이나 수상하신 셰프들을 많이 모셔 왔습니다.] 

전국 백화점 매출 1위인 신세계 강남점은 앞서 디저트 전문관인 '스위트 파크' 등 식품관을 6천여 평 규모로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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