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반기 신입 공채 실시…지원서 접수 다음달 3일까지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8.26 14:40
수정2025.08.26 15:30
이번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입니다.
지원자는 내일(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채용절차는 직무적합성 평가(9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10월), 면접(11월),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SW 직군 지원자의 경우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도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고 삼성은 강조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약 70년 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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