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하우머니] 한미정상회담, 외국인 수급 전환점 될까

SBS Biz
입력2025.08.26 07:55
수정2025.08.26 09:55

■ 머니쇼 '하우머니'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과 특징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에셋 김태성 본부장 모셨습니다.

Q. 간밤에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졌습니다. 오늘(26일) 시장에 영향은 분명히 주는 듯한데요. 국내증시, 개장 후 상황은 어떤가요? 

- 25일 코스피 3200선 회복…코스닥 1.98%↑
- 잭슨홀 미팅, '매파적' 파월 없었던 점에 안도
- 美 시간 기준 27일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 美 시간 기준 29일, 7월 PCE 물가지수 발표
- 9월 FOMC 전 美 8월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 한미 정상회담 결과, 외국인 수급 전환점 될까

Q. '더 센 개정안'이라고 불리던 2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어제 증권주 및 지주사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2차 상법 개정안, 어제(25일) 국회 본회의 통과
- 증권·지주사 관련주↑…"기업가치 제고 기대"
- 자산 2조 이상 상장사, 집중투표제 도입 의무화
- 감사위원 분리 선출,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 2차 개정안 통과…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 2차 개정안 통과…기업 거버넌스 개선될까
- 증권주 오름세…美 9월 금리인하 기대감도 작용
- 증권주, 금리인하 시 유동성↑…거래대금 증가

Q. 지난 24일 '노란봉투법'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더불어 정부가 휴머노이드 육성 전략을 공개하면서 로봇주도 흐름 좋았어요? 

- 노란봉투법,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 통과
- 노란봉투법 통과에 25일 로봇주 급등세 보여
- 리스크 줄이기 위해 자동화 설비 확대 기대감↑
- 노란봉투법, 사용자 범위·노동쟁의 개념 확대 
- 노란봉투법, 불법 쟁의행위 개인 손배 책임 제한
- 노란봉투법 통과로 국내 제조업종 타격 우려
- 노란봉투법 통과로 로봇 자동화 수요는 커져
- 정부, '휴머노이드 3대 강국 도약' 계획 발표
- 범용 휴머노이드 개발, 산업 전반 투입 계획 수립
-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현대차 공장 투입 가능성

Q.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전주에 대한 기대감도 컸는지 어제 강세를 보였거든요. 조선에서 '마스가 프로젝트'가 등장한 만큼, 원전이 제2의 마스가를 이뤄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어요? 

- 한미 정상회담 의제로 '원전 협력' 포함 기대
- 국가안보실장 "원전 협력 관련 부서 간 논의 중"
- '계약 논란'에 급락했던 원전주…주가 회복세
- "한미 정상회담 계기 K원전 美 진출" 의견도
- 정상회담 계기로 한미 간 원전 협력 기대감↑
- 원전, 전략·안보산업 성격…로열티 지급 불가피
- 한수원·한전, 원전 수출 시 2400억 원 로열티 지급
- 증권가 "실제 영향은 제한적…조정 시 매수 기회"

Q. 한미 정상회담의 세부 내용도 확인해야 하고, 이번 주 미국의 물가지표도 공개됩니다. 증시에 변수로 작용할 여러 내용이 많은 상황에서,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