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타임] 한미 정상회담 '돌발상황' 없었다…트럼프, 조선 협력 기대감
SBS Biz
입력2025.08.26 07:55
수정2025.08.26 09:48
■ 머니쇼 '증시타임' - NH금융연구소 조영무 소장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우리 기업의 타격이 커지면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풀 경제 분야 과제가 한둘이 아니었는데요. 이번 회담 어떻게 보셨습니까? (업데이트 예정)
- 한미 정상회담 마무리…약 2시간 20분간 회동
- 한미 정상, 조선업·북한 문제 등 긴밀한 협력 시사
- 李대통령 "美 조선·제조업 부흥에 한국 함께하길"
- 한미 정상회담 '돌발상황' 없이 종료
- 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韓 숙청이나 혁명 일어나"
- ‘숙청' 발언 던져놓고 李대통령 앞 "오해라 생각"
- 李대통령- 트럼프, 제조업 협력·투자·통상 회담
- 한미 무역 협상엔 트럼프 "추가 양보 없다"
- 트럼프, 조선 협력 기대감 "한국 선박 구매"
- MASGA 이미 언급…무기 구매·알래스카 JV 거론
- 트럼프, B- 2 폭격기 언급…"한국 구매 기대"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언급…"조인트벤처 설립"
- APEC 참석 여부에 "무역회의 참석 차 곧 방한“
- 대통령실 “농축산물 추가개방 거론 안 돼”
- 대통령실 “주한 미군 감축·농산물 개방 얘기 없어”
◇ 잭슨홀 미팅 이후 시장이 9월 인하 기대를 높이고 있지만, 파월 의장이 신중한 어조에 연내 인하 폭을 둘러싸고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관건은 고용 지표가 될 것으로 보여요?
- 파월 금리 인하 시사에도 시장 전망은 '안갯속'?
- "시장이 잭슨홀 숙취를 겪고 있다…숨 고르는 투자자"
- "트레이더들,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태도를 재평가"
- '비둘기' 띄운 파월 "정책 기조 조정"
- 파월 "위험 균형 변화…고용 하방 위험 커져"
- 파월, 금리 인하 시사…“정책 기조 변경 고려”
- 시장, 잭슨홀 환호…마지막 금리인하 키는 '고용'
- 인플레 억제 초점→고용 둔화 위험으로 무게 이동
- 9월 고용보고서 언급…비농업고용 7만 3천 명 증가
- 파월 "관세 정책으로 인플레 위험 여전히 존재"
- 파월, 금리인하 신호 줬지만 '신중한' 논조 유지
- 파월 고용둔화 위험 강조…“실업률 특이한 균형”
- 미 고용시장, 해고율 낮지만 신규채용 비율도 낮아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5만 건…시장 둔화 조짐
- 월가 "파월 여전히 신중, 고용 지표 봐야"
◇ 현지 시간 기준 29일에는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 지수가 발표되는데요. 파월 의장의 발언을 뒷받침할 수 있을까요?
- PCE 물가지표·GDP 성장률…주요 지표 공개 예정
- 연준, 금리인하 폭은 신중론…PCE 지표 첫 관문
- 29일 7월 PCE 발표…관세 영향 확인 가능
- 7월 근원 PCE 물가 2.9% 상승 전망…6월 2.8%
- 7월 근원 PCE 5개월來 최고 전망…금리 최대 변수
- 고용 둔화·트럼프 관세, 9월 금리 향방 결정적 변수
- 고용·물가 결과 따라 통화정책 방향 바뀔 가능성
- 실효 관세율 18~19%…지난해 8월 3%와 대조
- 상품·물가 서비스 인상 강화…美 소비자 체감 확대
- 월마트 CEO "관세로 매주 비용 계속 증가 중"
- PPI 상승 약 2- 3개월 시차 두고 CPI에 반영
- 美 소비자들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 4.9%
- 美 소비자들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3.9%
◇ 금통위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당초 인하 가능성이 우세했지만 최근 들어선 유지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예요?
- 28일 기준금리 여부 결정…유지 기조 이어질까
- 한은, 경기 부진·가계부채 사이서 금리 향방 고민
- 6·27 부동산 대책 효과로 대출 증가세 둔화
- 부동산·가계부채에 발목…8월 유지 전망 우세
- "금리 먼저 내리면 집값 또 자극" 신중론 우세
- 서울 등 수도권 주택가격 추세 진정 확인 필요
- 추경 등 경기개선 지원·소비회복…금융 안정 무게
- 전문가 “8월 금통위, 만장일치 금리 유지 가능성”
- “연준 9월 인하 확정 시 한은 10월 인하 가능성”
-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도 함께 발표 예정
- 원·달러 환율 8.5원 내린 1384.7원 마감
◇ 정부는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0.9%로 전망하며 올해 초 예상치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이대로라면 저성장 고착화 우려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 “한국, 더 떨어질 수도”…저성장 고착화되나
- 정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1.8→0.9% 조정
- 정부 “내년 성장률 1.8%”…첫 2년 연속 저성장
- 한국, 1분기 성장률 –0.2%…역성장 기록
- 건설투자 부진·상호관세 충격…성장률 1% 어려워
- 잠재 GDP 증가율 실질 GDP 증가율 못 넘고 있어
- 0%대 경제성장률 과거 기준 '경제 위기' 상황
- 정부, 민간소비 1.3%↑·건설투자 8.2%↓ 전망
- 35조 추경 투입에도…"상반기 실적 부진“
- 상반기, 내수 위축·관세 불확실성으로 경기 부진
- '금융위기' 수준 부진…잠재성장률 추락도 문제
- 정부 "3차 추경 고려 안 해"…전문가 구조개혁 권고
◇ 2026년 예산안이 8월 말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첫 본예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70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성장과 직결된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나라 곳간이 팍팍한 상황이라 우려도 적지 않은 거 같아요?
- 내년 예산 730조 ‘확장재정’…적자국채 불가피?
- 李정부 첫 본예산, 8∼9% 늘려 내년 730조 전망
- 尹 정부 2∼3%→李 정부 8∼9%로 예산↑
- 李정부 재정씨앗론 기반한 ‘확장 재정’ 첫발
- 새 예산안, 성장 위해 AI·초혁신경제에 집중
- 내년 R&D 예산 35조 3000억 원…역대 최대 규모
-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30개 선정해 집중 투자
- 정부 “R&D- AI기술 투자로 저성장 탈출”
- ‘세수결손→국채발행’ 악순환 우려도 존재
- 3년 연속 ‘세수 펑크’가 날 수 있다는 우려도
- 세입은 총지출 못 미쳐…이자·상환 부담 리스크
- 국채 이자 비용 올해 30조 원 넘어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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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우리 기업의 타격이 커지면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풀 경제 분야 과제가 한둘이 아니었는데요. 이번 회담 어떻게 보셨습니까? (업데이트 예정)
- 한미 정상회담 마무리…약 2시간 20분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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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슨홀 미팅 이후 시장이 9월 인하 기대를 높이고 있지만, 파월 의장이 신중한 어조에 연내 인하 폭을 둘러싸고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관건은 고용 지표가 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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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시간 기준 29일에는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 지수가 발표되는데요. 파월 의장의 발언을 뒷받침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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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근원 PCE 물가 2.9% 상승 전망…6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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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물가 결과 따라 통화정책 방향 바뀔 가능성
- 실효 관세율 18~19%…지난해 8월 3%와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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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마트 CEO "관세로 매주 비용 계속 증가 중"
- PPI 상승 약 2- 3개월 시차 두고 CPI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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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통위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당초 인하 가능성이 우세했지만 최근 들어선 유지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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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경기 부진·가계부채 사이서 금리 향방 고민
- 6·27 부동산 대책 효과로 대출 증가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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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도 함께 발표 예정
- 원·달러 환율 8.5원 내린 1384.7원 마감
◇ 정부는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0.9%로 전망하며 올해 초 예상치의 절반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이대로라면 저성장 고착화 우려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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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1.8→0.9%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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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예산안이 8월 말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첫 본예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70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정부는 성장과 직결된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나라 곳간이 팍팍한 상황이라 우려도 적지 않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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